한국어
2004.11.26 22:37
지난번 음악화일올린 제임스는 장난이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80.15.163) 조회 수 4573 댓글 29
그분이 지난번 자신이 연주했다고 올린 연주중에 한곡이 멋있어서
그 당일 예술의 전당게시판으로 옮겨졌는데요,
근데 그것이 알고보니 아르헨티나의 도밍게즈의 연주랍니다.
이 음반은 안셀모님이 작년에 매니아칭구들 준다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돌며
50여장의 각종음반을 사다가 준것중 한장에 들어있습니다.
그때 3달간 칭구들끼리 50여장의 남미음반을 서로 돌려가며 **해서 나눠 가졌습니다.
안동, 부산, 광주, 서울 ,경기 지방으로 그 50여장의 음반이 한바퀴 돌았습니다.
저도 그 덕에 남미음반이 50여장 순식간에 생겼다는....
이 도밍게즈할아부지는 악보도 잘 못보고
기냥 연주만하는 할아버지인데
장난 아닙니다.
혹시라도 도밍게즈의 연주를 못들어본 분이 계시다면
주위의 칭구분들에게 부탁하여 꼭 들어보세여....음악이 살아있어요.
저는 그분 연주 너무좋아서 10장을 **해서 아는분들 나눠드린기억이 나네여.
다 못나눠드리고 아직도 몇장은 음반장식장에 남아있네여...
도밍게즈할아버지가 알면 화내실텐데...ㅎㅎㅎ
지난번 알함브라도그렇지만
이번 도밍게즈의 연주까지 올린걸로 보면
장난이 분명하므로 이젠 즐겁게 잊을수있겟군요.
덕분에
아티스트 "도밍게즈"할아버지를 우린 이참에 발견하게 되었네여...
아 행복하다..........도밍게즈를 그렇게 다시 만나다니...
Comment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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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제가 아르헨티나기타리스트일거 같다고 한거 맞져?
그지역에 살지 않으면 그런 감성을 갖을수없나봐여.
그럼 산삼꺼정나는 지구상에서도 명당 조선에 사는분들의 감성은? -
답................뻣치는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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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칼날 같은 멜랑꼬리...
뭔 소리냐...--..--a;;; -
그 중, 로망스는 그분이 연주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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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James...Don't you ever, ever, ever, ever, ever, ever, ever, ever, ever, ever, and ever do that again !
This is obviously not a threat, but a very kind, sincere warning...and you had better be aware of the consequences of your conducts...I cannot guarantee what the actual consequences will be as to your future conspiracies...(copyright infrigements and illegal reproduction of Christopher Parkening's recordings)..I have spoken to him and he said he would love to share this information with detectives....
See what you've done, buddy? I feel very sorry for your pity and stupidity....Have a nice life and terrific Thanksgiving Day, but certainly not a musician's life, since you DO NOT deserve to be a musici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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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별일이 다있는법,,, 그리고 이봐요 어떤기타맨님! 솔직히 말해 여기있는 거의 모든 악보나 음악들이 copyright infrigements and illegal reproduction 이거늘,,,그러케 흥분할 필요가있소이까?,,,,,,관세음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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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님....오히려 흥분한 분은 님같군요...관세음보살까지 외치시고 웃음밖에 안나옵ㄴ디ㅏ.....
관세음보살외치시는 님께서 오히려 더 흥분하시고...
그러지마십시요...IP를 보니...24.18.193.28 미국에 계신분이신가요? 아니면, 한국이신가요?...
적어도. 살아생존하는 작곡가의 악보들을 올리는건 불법이지요..그리고, 그것을 저도 따르고...항상철칙처럼..
따른답니다...이런식의 살아생존하는 연주가의 연주를 자기연주인양 올리고그런거에 문제 저 많이 안삽습니다..
그리고, 제가 직접 Christopher Parkening 께 자신의 연주인지 알기위해 들려드렸습니다...그분께서 황당해하시고..만약 James 라는 사람이 진짜 그연주를 자기 CD에 올렸다면..이건 여기 미국에서 처벌감입니다..Parkening께서 많이 화가 나셨구요..이것이 앞으로 큰문제가 돼면..기타매니아에 안좋습니다..이점이 우려돼...James라는 사람에게 알려준것 뿐입니다...
저한테 이렇게 직접 인신공격하지마세요...저는 누구에게 직접 인신공격하지 않습니다..저는 사실을 말한것 뿐이고..이런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않았으면 하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앞으로, 님에 대한 리플은 전격 무시하고 사양하겠습니다...문제있으시면, 직접 전화하세요..818-312-7782 -
어떤기타맨님, 인신공격이라니요, 당치도 않으신 말씀.이런 황당할때가...... Parkening과 친분이 있는거 같아 혹시나 진짜로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하는 노파심에 흥분하지마시라 한것뿐이지요. 왜냐, 전문적으로 저작권침해만 찾아다니는 하이에나 같은 변호사들이 인터넷상이나 제 주위에도 있거든요, 기타메니아를 아끼는 마음에 굳이 Parkening에게 말안하고 그냥 조용히 웃어 넘어갔었으면 하는것뿐이지요, 그분이 장사를한것도 아닌데,,,. 미국에 사는거 맞슴니다..벌써 20년째.....어떤기타맨님 성격이 급하시군요,,,연주는 참좋던데,,,,,전화번호까지주시고,,,ㅎㅎㅎ.818이면 LA인가?,,,,,,,,,,,,,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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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기타맨님 말씀도 맞고요,(가급적이면 원칙을 지켜가며 사는입장)
vivace님 말씀도 맞아요.(장난인데 너무 크게 문제삼지 말자.)
파크닝은 더 유명해졌고, 도밍게즈님도 엄청 유명해졌고,
제임스님은 그러지 말아야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지요.
다들 이해했을겁니다.... -
아이고 수님, 인사를 제대로 드린다 드린다 하고선 벌써 일년이 넘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때 저의 옛사부(노바첵)의 연주회때 금호아트홀 까지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슴니다,훼르난데스 보러 가실수도 있으셨을텐데,,,,,그때 받은 명함 아직가지고 있슴니다,언제 제대로 인사드리지요,,,,,,,,,,,,,,,,,,,,,,,,,,,,,,,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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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옳은 말씀이십니다...앞으로는 리플가치가 있는분하고만 대화를 나눠야돼겠네요....
여러가지 많은것을 배우게 돼네요...종교적인 로고도 배우고..기타음악도 배우고...좋네요..ㅎㅎ... -
아....그때 노바첵님하고 이중주하신분이시군요....
아, 그 이중주곡 너무 좋았는데....
나중에 악보가 출판되면 사고 싶네여...누가 그리 멋진곡을 작고하엿는지
아직 출판안되었다면 , 기타매니아에서 출판해 드릴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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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그곡들은요 일본"현대기타"에서 출판한 Masahiro Lizumi편곡의 "Libertango Dos Guitarras Para Tango 1"이란 악보집에 있는 Los Mareados란 곡입니다. Juan C. Cobian이 원작자 일겁니다. 후쿠다 와 훼르난데스 의 Duo CD에도 수록되 있지요. 언제 씨애틀에 오실 계획이 없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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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타맨님, 안녕하세여........다름아니고 전 영어를 잘 몰라서리..........쩝. 솔직히 아이캐낫 하고 디스이즈 밖에 읽을 줄 아는게 없군여@@@@ 저 처럼 가방끈 짧은 이를 위해 번역을 해 주심이 어떨런지여.......아, 쪽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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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용접맨님..안녕하세요?...아..제가 번역을 안해서...윗글에 파장이 일어나는군요...어쩐지...
아이..왜그러세요..용접맨님..다 아시면서...ㅎㅎ...간단히 번역하자면...관세음보살 !..ㅋㅋ
James씨...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이글은 협박이 아니고..친절하고 간곡한 충고 이니..앞으로 님의 행동에 따르는 결과들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Christopher Parkening님의 연주 불법카피및 모든 불법행위와 앞으로의 또 이런 나쁜 계획들에 대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제가 장담못하지만..제가 연주 의혹이 있을경에 Parkening 분에게 연주를 들려드렸는데...그분께서 몹시 이일에 대해 불편하시고...기분이 않좋으셨읍니다...도둑맞은 기분이고, 형사들과 (법적으로) 이일에 대해 조치를 치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시고 계십니다..
만약...당신께서 진짜로 이연주를 그분의 허락없이 음반에 넣었다면...이것은 불법이며...치팅이라고 하셨읍니다..당신이 어떤짓을 저지른 건지 아십니까? (한마디로 자기 무덤을 판거죠 ㅎㅎ)
저는 James씨의 어리석은 짓과 불쌍함에 유감을 표합니다..인생 잘 사시고...추수감사절 잘 보내시고..
하지만...음악인생은 아니구요..왜냐하면, 당신은 음악인이 됄 자격이 없는 사람이니까요...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이글에 대해...어떤분은 왜 이렇게 까지 흥분하면서...해야하나 하면서 납득이 안간다고 하는데...저는 다만..지금 상황이 이렇게 까지 됐으니..James라는 사람에게 다시는 하지 말라고
부탁한거거든요..이런식으로 과민반응이 보이기 시작하고 어떤사람은 저에게 화살을 던지는데.....
저는 별로 신경안쓰구요...ㅎㅎ
매니아에서만 이런 장난이 있었다면...저도 웃고 넘어가지만...진짜로 이연주를 자기 음반에 연주자 본인허락도 없이 음반을 내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쯤에서 끝내야죠..하지만...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구요...James란 사람...이런 장난이제 못할거예요..
미국에서 사니깐..잘 알겠죠...여기서도..IP 추적하고..증인세워주면...금방 해결돼거든요...아무튼..제 글이
매니아분들께 거리낌이 돼었다면..공식적으로 사과드립니다..하지만..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서..인격적으로
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설마 음반에까지 넣었겠어요..
그음반사진도 장난아닐까요?
그리고 그 이중주곡이 이미 출판되었군요...
얼렁사야겟어요....아...감사합니다. -
아마 그 음반도 구라일거여요...ㅎㅎㅎ
그러니까 크게 문제되지는 않겠네요.
만에 하나라도 파크닝의 연주를 자기가 연주한 것인양 음반에 수록했다면...이건 구속 내지는 어마어마한 벌금형에 쳐해질 것 같아요...미국은 저작권에 대해서는 (당연하게도) 민감하니까.
이런 경우는 당연히 처벌 받아야죠..
어떤 기타맨님이 파크닝과 잘 아는 사이시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젤루 좋아하는 연주자 중에 한분이거든요.
훌륭한 톤, 아름다운 연주...아...
알함브라는 파크닝의 연주를 젤루 좋아하거든요.
어쩜 그렇게도 음색이 고르고 예쁜지...게다가 정확한 꾸밈음하며...그리고 절제된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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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님이 직접 그 이중주 연주하여 녹음하신건 없나요?
그런 녹음해놓으신거 있으면 제게 한장 파세여....우편비도 따로 보내드릴게여... -
james가 진짜 james park으로 행세했을 가능성도 있을텐데
괜히 james park이 누명을 뒤집어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음반도 실제 있는 것일 수도 있고요.
물론 파크닝의 아람브라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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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얼님...그 음반 진짜로 구라일거구요...아마..그사람..지금..벌벌 떨고 있을거에요..이사준비한다든지...
근데..지얼님..재미있는걸 발견했어요...나중에 메일로 내용 보낼께요..아휴..연습은 언제하나...흑흑...
저는 근데..Parkening 보단 지얼님 음색이 더 예쁘던데...ㅎㅎ... -
음...님..맞습니다...James라고 추정하고 말씀이 오가고 있는것 같아요...하지만 무고한 James Park라는 이름을 가진 기타리스트가 계실수 있겠죠...(제생각엔 이것도 희박하다고 봅니다...미국에서 한국남성분들 James라는 First Name을 가진분 엄청많거든요...저는 그나마..Brian 인데...ㅎㅎ...Julliard 대학을 나온 후배가 있는데..
물어봐야 겠어요...ㅎㅎ...과연..Violinist, Claudia Mendez는 존재하는지도요..ㅋㅋ... -
네...기대할께요...^^
그런데 제 소리는 인생의 왕짜증이 베어 있는 소리고요,
파크닝의 소리는 인생의 온갖 우아함과 기품이 깃들어 있는 소리랍니다...ㅜ..- -
어떤기타맨님 제가 지난번에 글을 올렸었는데 못보셨나봐요.
GFA 사이트에 james park이라는 사람 이름이 있어요.
http://www.guitarfoundation.org/preview.asp <==요기 가보면
GFA Contemporary Music Series: Brown Study No. 3, by James Park
라는 내용이 있거든요. 기타리스트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요. -
아..음...님...예..Soundboard magazine volume 30 no 2 에 있군요..한번 봐야겠네요..본다음 보고 드릴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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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고상한 말로 하면 인생의 왕짜증 = 삶의 고뇌... 사실 예술의 세계에선 우아하고 아름다운 천상의 소리보단 역시 고난과 시련 속에서 삐져나온 속세의 소리가 한 수 위 아닐까요. 찌~~ㄴ한 감동을 주는 건 모짜르트 보단 역시 베토벤이지 않습니까. (아님 말구요... <-- 지얼님 애용하시는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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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모두 형사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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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씨 성 자랑하던 분덜~ 다 어디 가셨어여? O-O
제가 이씨라서 무척 소외됬었는데 ㅋ ㅋ ㅋ -
갑자기 정씨인게 자랑스러운~~ㅋㅋㅋ 지송합니다 박씨 성을 가지신 분들...
미꾸라지 한마리가 청정수역을 완전히 망쳐놓은거 같아 가슴이 아프지만... 음악과 애기를 좋아하는 사람중에 악한사람 없다는 옛말은 거짓말인가봐요. 제도 있으니...에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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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제임스란 닉네임은 구라쟁이,왕바보로 통하니 가급적이면 제임스라는 닉네임은 사용하지 말아주셔요..."
라고 올려야 할지도 몰라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