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음악화일올린 제임스는 장난이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by posted Nov 26,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그분이 지난번 자신이 연주했다고 올린 연주중에 한곡이 멋있어서
그 당일 예술의 전당게시판으로  옮겨졌는데요,
근데 그것이 알고보니 아르헨티나의 도밍게즈의 연주랍니다.

이 음반은 안셀모님이 작년에 매니아칭구들 준다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을 돌며
50여장의 각종음반을 사다가 준것중 한장에 들어있습니다.
그때 3달간  칭구들끼리 50여장의 남미음반을 서로  돌려가며 **해서 나눠 가졌습니다.
안동, 부산, 광주, 서울 ,경기 지방으로 그 50여장의 음반이 한바퀴 돌았습니다.
저도 그 덕에 남미음반이 50여장 순식간에 생겼다는....



이 도밍게즈할아부지는 악보도 잘 못보고
기냥 연주만하는 할아버지인데
장난 아닙니다.

혹시라도 도밍게즈의 연주를 못들어본 분이 계시다면
주위의 칭구분들에게 부탁하여 꼭 들어보세여....음악이 살아있어요.
저는 그분 연주 너무좋아서 10장을 **해서 아는분들 나눠드린기억이 나네여.
다 못나눠드리고 아직도 몇장은 음반장식장에  남아있네여...
도밍게즈할아버지가 알면 화내실텐데...ㅎㅎㅎ

지난번 알함브라도그렇지만
이번 도밍게즈의 연주까지 올린걸로 보면
장난이 분명하므로  이젠 즐겁게 잊을수있겟군요.



덕분에
아티스트 "도밍게즈"할아버지를 우린 이참에  발견하게 되었네여...
아 행복하다..........도밍게즈를 그렇게 다시 만나다니...




Articles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