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닉네임이 군인이라시는분 무지하게 많은 곡을 올려놨더군요.
연주도 너무 좋고해서 누군지 참 궁금했었습니다.
하나 둘 듣다보니 동영상까지 올려놓으셨더라구요.
첨엔 기타하고 손만 나오게 설정해놔서 누군지 몰랐었는데 계급장 보니까 대위더군요..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닐까 그랬었죠
아니나 다를까 연주중에 운지 볼려고 고개를 숙이던 순간 얼굴이 반쯤 나오더군요..ㅎㅎ
제가 예상하던 그분이 맞더군요..ㅋㅋ
실명을 여기서 밝히면 싫어할까봐서 그냥 군인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강호에 숨은 고수란 표현이 딱 절적한 표현일정도로 연주 잘 하시는분이시구요 저랑도 같이 연주 많이 했던분이고 군에 있으면서 기타 저렇게 많이 연습할수 있는 직책이랍니다.
대충 여기까지 설명드리겠구요. 제 연주회 하는데도 꼭 오시길 바라면서 저도 여기 새내기연주방에나 제가 연주했던거 함 올려봐야겠네요. 잼있을거 같네요.
그럼 좋은 연주 많이 올려주세요.
연주도 너무 좋고해서 누군지 참 궁금했었습니다.
하나 둘 듣다보니 동영상까지 올려놓으셨더라구요.
첨엔 기타하고 손만 나오게 설정해놔서 누군지 몰랐었는데 계급장 보니까 대위더군요..
그래서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닐까 그랬었죠
아니나 다를까 연주중에 운지 볼려고 고개를 숙이던 순간 얼굴이 반쯤 나오더군요..ㅎㅎ
제가 예상하던 그분이 맞더군요..ㅋㅋ
실명을 여기서 밝히면 싫어할까봐서 그냥 군인형님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강호에 숨은 고수란 표현이 딱 절적한 표현일정도로 연주 잘 하시는분이시구요 저랑도 같이 연주 많이 했던분이고 군에 있으면서 기타 저렇게 많이 연습할수 있는 직책이랍니다.
대충 여기까지 설명드리겠구요. 제 연주회 하는데도 꼭 오시길 바라면서 저도 여기 새내기연주방에나 제가 연주했던거 함 올려봐야겠네요. 잼있을거 같네요.
그럼 좋은 연주 많이 올려주세요.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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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1002번 안단테 올려놓으셨던데 알레그로도 올려주시지요.. 요즘 그거 다시 연습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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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수님.....^^*( 공개된 자리다 보니 예의상....) 오랜만에 전화로 인사했죠? 근데... 바로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리시다니... 으... 부끄럽다... 하시는 일 모두 다 열심히 하세요.... 무슨일이건....
연주회엔 꼭 찾아뵙죠... 빠른 악장들 한꺼번에 올리려고 몇달째 연습중인데... 역시 수월치 않군요...
아... 1003 안단테요? 크... 그냥 아무생각없이 올린거라 지우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짝퉁수님 연주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실명.. 뭐 말씀해도 아는 사람 아무도 없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익명이 도망가기 편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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