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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처음 어떻게 기타를 시작 했나요?
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버스창가로 기타 학원에서 정겨이 연주하는 모습이
하도 보기 좋아 다음날 그곳에
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버스창가로 기타 학원에서 정겨이 연주하는 모습이
하도 보기 좋아 다음날 그곳에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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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 15년전에 명동 삼익피아노 학원에서 통기타를 배우다가 1달만에 과정을 끝냈는데 선생님이 클라식도 강의를 하셨는데 가격은 똑같았읍니다. 아마 한달에 만원정도 했고 연습은레슨 은 하루에 10분정도 매일맬일6 개월동안 해 알함브라까지 쳤던기역이 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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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망고레님~
저와 서면에 위치한 유네스코 기타학원을 운영하셨던 분과는 절친한 사이랍니다.
그 무렵이 대략 16~7년 전.
그 전에는 중앙동에서 운영을 하셨답니다.
배영식 선생님의 수제자이시죠.
지금도 Qmuse Club(On/Off line 모두)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혹 학원에서 저를 봤을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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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때 쯤 기타 학원을 다녔거든요...^ ^*
부산 서면에 위치한 유네스코 기타학원 이라는 곳이었어요...
선생님은 '김 옥'이라는 분이셨구요.
지금도 부산에 살고 계신걸로 들었습니다.
전 그 학원에 등록 하러 갔다가 거기서 이쁜누나를 발견하고는 줄기차게
다녔었죠...ㅎㅎㅎ
근데 요즘 보다 그때가 기타학원이 더 많았던것 같아요....
질적으로는 수준이 올라 간것 같고 양적으로는 많이 줄어 든것 같은 느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