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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공개수배 때 지얼님과 박진선 선생님이 연주하는
모습 - 차이나로어학원>
신준기님을 마지막으로 6팀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이번에 초대한 분들은 저의 간곡한 부탁으로 응해주신 분들이며,
여럿이 함께 서는 무대인지라 누가 잘하고 못하고를 가리기 위한 무대였다면 아무도 응하지 않으셨을겁니다.
모든 분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곡 보다는 편하게 청중과 교감할 수 있는 곡들로 준비하고 계십니다.
이날 오셔서 서로 다른 악기를 안고 서로 다른 작곡가의 곡들을 서로 다른 감성으로 빚어내는 서로 다른 기타의 음색을 즐겨보세요~ ^^
장소는 양재동 기타문화원 홀이며 좌석은 40석에 입석 10~15석입니다.
전석 균등 5,000원입니다.
수입금은 연주자들에게 소정의 선물(기타 줄)을 선물하고, 다과를 준비하는데 쓰여지고,
남지도 않겠지만 남으면 문화원 대관료로 쓰여집니다.
티켓을 구매 하지 않은 분들도 입장이 가능합니다만, 끈질기게
으니님과 보노님이 돈을 요구할겁니다.ㅋ
선배 님들께서 찬조금으로
더 내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많은 연주자들(14분)이 오는 만큼 행여나 자리가 다 차지 않으면 연주자들에게 너무 미안할 것 같습니다.
때문에 열흘 동안 당일 필히 오실 분들의 예약을 받겠습니다.
* 예약 기간 - 11월 1일~11월 7일
* 11월 7일 이후에는 신청을 받지 않고 잔여석에 제 동호회 회원들을 초대하든지
합니다.
* 예약 방법 : 오실 분들은 여기에 먼저 꼬리를 달아주시고,
이메일로 이름과 전화번호, 예약 인원을 적어주세요~
guitarartcenter@hanmail.net
* 티켓 수령 방법 : 돈은 당일날 오셔서 티켓과 교환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
죄석은 40석이고, 입석은 10석 이상이 가능합니다(복도에 낮는 것을 포함하면 총 60분도 가능함 ㅡㅡ;;;;;;)
14일 일요일 낮 2시부터 문화원은 오픈되오니 그때
미리 오셔서 차를 하시고 악기도 구경하셔도 됩니다.
공연은
전, 후반으로 나눠지며, 공연 후 건물 지하실에서 간단한 다과 후
근처 고기집이나 음식점으로 먹으러 가겠습니다. (이 부분은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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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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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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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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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예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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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공연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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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자 소개 ---------------------
1. 박지열
(지얼)님 -
2대 공개수배된 분으로서 부탁을 드렸습니다. '먼지'외 몇 곡을 연주하실 것입니다.
지얼님에 대한 수식은 필요 없을겁니다.^^
2. 천호정 (기타랑)님 -
자작자연 혹은 남미풍의 곡들을 연주하실 것입니다.
제가 들어본 최고의 브라질댄스와 베네주엘라 왈츠는 이분의 연주였습니다.
기타랑님은 살롱음악의 대가이기도 합니다.
3. 고기회 OB 8중주단 -
어렵게 이분들을 섭외했습니다.
70년대 학번들로서 학창시절 엄청난 내공을 쌓으신 분들입니다.
졸업 후 현재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이나 짬짬히 시간을 내어 중주단을 결성하셨습니다.
기타의 열기가 가장뜨거웠던 시기인 70년대 학번들이 다시 기타를 잡았습니다.
30년 이상 숙성된 음악을 브란덴부르크협주곡를 빌어 선보이실 겁니다.
4. 윤현종님 -
얼마전 대전에서 독주회를 가졌던 분입니다.
세기의 대작 브리튼의 녹터널을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 몇 없을 것입니다.
윤현종님은 이날 2곡을 연주하시고, 성악과 함게하는 무대도 가지십니다.
이날 최고의 꽃미남이 이분이 될 것입니다.
멀리 대전에서 올라오십니다.
5. 윤현종님과 여성성악가님 -
성악을 하시는 분과 브라질풍의 바흐와 다울랜드의 곡을 공연하실겁니다.
6. 신준기님 (해피보이님) -
고충진 선생님께 사사를 하고 있으며, 현학적이고 감성적인 곡해석을 하십니다.
현재 유학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크고 작은 무대에서 많은 공연을 하고 있는 차세대 연주자 입니다.
멀리 부산에서 올라오십니다.
이상 6 팀이 현재 약속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곧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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