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기..런던에 3개월간 유배와있습니다..
회사에서 얼마나 모잘라 보였는지..팀장이 어느날 갑자기 너 공부좀 더 하구 와라..하면서
영국에다 저를 던져버렸네요..
그래서 여기 Central St.Martins에서 Industrial Design MA 단기연수 과정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서도 자주 마니아에 들어오는데..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영국에까지 기타를 들고와서 여기 민박집에서
클레냥 곡들을 열심히 연습중,드뎌 오늘 암보를 끝했습니다..ㅋ
그래서 여기 민박식구들이 클레냥곡들을 무지하게 좋아하게 되었답니다..ㅋ
서울에선 아무래도 회사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