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전 남들보다 좀 짧은 새끼 손까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치는 분중에서도 몇몇 그런 분들을 본적도 있구요.
그래서인지 몇몇 잡기가 매우 힘든 운지가 있습니다.(거의 불가능)
이런 핸드캡을 어떤식으로 극복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타의 현장이나. 폭 이런걸 조정하면 가능할지...
전 남들보다 좀 짧은 새끼 손까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타치는 분중에서도 몇몇 그런 분들을 본적도 있구요.
그래서인지 몇몇 잡기가 매우 힘든 운지가 있습니다.(거의 불가능)
이런 핸드캡을 어떤식으로 극복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타의 현장이나. 폭 이런걸 조정하면 가능할지...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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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이 또 계시는군요. 전 새끼손가락이 3번손가락 2번째와 3번째 관절 중간밖에 오질 않답니다. T.T 더욱이 군대있을때 다쳐설라무네 제기능을 다 못하고 있죠... 제 경험으로는 왠만한 곡은 왼손 확장 연습으로 많이 커버가 되더군요. 때에 따라선 운지도 바꿔서 치구요. 꼭 새끼 손가락이 필요한 운지라면 팔꿈치 이동을 이용하는 것이 어떨까요? 하나의 편법이긴 하지만 팔꿈치를 몸쪽으로 잡아당기면 자연히 새끼손가락쪽이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평상시대로 연주하다가 필요한 운지가 나올때 사용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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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가 무지 작습니다....그래서 예전엔 탓도 많이하고 고민도 많이하고했는대요
하지만 지금은 안잡히는 운지는 거의 없더군요. 예를들면
아구아도 아르페지오 연습곡에 나오는 그런부분요 한 몇개월전에 만 해도 안잡히던개 지금은 깨끗히는안돼도
잡히더군요..;;; 확장연습많이하시고요 기타현장을 줄이는방법도 생각해보세요 -
왼손 확장 연습이라는게 무었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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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벌리는 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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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해 보아요...저는 모든 손가락이 다 짧거든요.. 운지 안나올때는 스타카토나 그냥 치는 시늉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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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현장이나 폭 조절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손가락이 너무 짧아서 극복이 안된다면 그 곡은 과감히 버리세요.
손가락 짧아도 칠 수 있는 좋은 곡들 많잖아요. ^^
사실 어지간히 긴 사람 아니면 다들 손가락 투정은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