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과연 이 사진이 기타에 긍정적인 여론을 불러 일으키는 사진일까요....?
차라리 안성기가 기타를 치지...

모든 걸 정치적으로 보시네요.
그냥 흥에 겨워서 즉흥적으로 기타를 잡으신것 같은데. 저사진에도 정치적인 의도가 보이나요?

끌로드 볼링과 알랙산더 라고야의 "Concerto for guitar and Jazz piano trio" 강추입니다..

ㅋㅋ 좋게 보자구요 ^^

기타와 피아노가 싸우려 하지 말고, 서로를 이해하려 애쓰면요 잘 어울릴 밖에요~^^

디아벨리 곡들을 페페 로메로와 모 피아니스트가 연주한 음반이 있었는데.... 찾아봐야겠네요

음 양의 차이때문에 안어울릴듯해요..
따로 편집을 하지 않으면... 기타소리가 파묻혀가지고서리..

음량차를 극복했다기 보다는
믹싱 과정에서 기타의 볼륨을 높였다고 보는게 맞긴 하지만...
리 릿나워와 데이브 그루신의 <Two Worlds>음반도 참 좋아요...
일반 음악 감상실에 올려 볼께요.

저사진올린것 자체가 아주정치적으로 보입니다. 다른 사진도 많은데 이런건 좀 피합시다. 여기가 자유게시판이긴 하지만 제생각엔 기타매니아에서만큼은 정치적인거 눈꼽만큼도 안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생각입니다.

예전에 대선때 TV에서 노무현대통령이 아줌마들 모아놓고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 것을 봤는데.. 아마도 인간적인면을 강조하느라 그랬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 효과를 얼마나봤는지는... 음

대통령 선거 전이라면 모르겠지만 현직 대통령 사진을 올리는 게 정치적이다....라는 건 좀 이상하군요

클래식 기타였으면 더 좋았을것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