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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7 14:20
경북대 토래스 30주년 연주회 팜플랫 입니다 ^^ 많이많이오세요~
(*.230.12.86) 조회 수 5625 댓글 18
일부로 그랬는지.. 색깔이 묵은듯한..느낌이네요...
팜플랫이 나와서 1,2페이지만 올립니다
대강당이라
무대가 너무 커요
관객이 많아야 안추울 건데..
경북대학교 토레스 제 30주년 기념 연주회
(제51회 토레스 정기 연주회)
일시 : 2004년 10월 16일(토) 오후 4시
장소 : 경북대학교 대강당
Program
[Duo] 김성범(29代) 백미경(29代)
Duo in La Maggiore op.55 - Fernando Sor
I. Andante
II. Allegretto
[Duo] 류승우(24代) 이우성(24代)
Music For Two Guitars - Giovanni Batista Marella
(Minuet - Gavotta Rondo - Minuetto- Minuetto With Variations)
[Trio] 황지혜(29代) 박혜린(29代) 안윤정(29代)
Sonata in A Op.21-1 - F.Carulli
[Trio] 박지민(28代) 최봉근(27代) 박제영(25代)
Concerto in G major (for three guitars) - Antonio Vivaldi
Irlandaise - Claude Bolling
[YB Ensemble] Cond 조남규(25代)
Concerto in C Major (RV425) - Antonio Vivaldi
I. Allegro Moderato
II. Largo
III. Allegro Moderato
------[INTERMISSION]------
[Duo] 정원식(15代) 노기섭(24代)
Serenade in A Op.96 - Ferdinando Carulli
I . Largo maestoso II . Allegro moderato III . Larghetto Sostenuto IV . Finale
[Sextet]] 이상곤(창립대) 박선희(2代) 금동미(5代) 임은숙(5代) 신희정(7代) 안진호(8代)
언제나 몇번이라도 - Hisaishi Joe
Invierno Porteno (항구의 겨울) - Astro Piazzola
Quizas, Quizas, Quizas - Luise Miguel
[Solo] 박석호(5代)
Andante Largo (Six Petites Pieces Tres faciles, op.5, No.5) - Fernando Sor
Sevilla (Suite Espanola No.3) - Issac Albeniz
[OB Ensemble] Cond 강성진(17代)
1. Partie polonoise(Overture...???....Gigue) - G. P. Telemann
2. Sonata for Arpeggione in A minor D 821 - Franz Schubert
I. Allegro Moderato
II. Adagio
III. Allegretto
Comment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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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님이 더 나아요.
-
아.. 이름가지고 웃으면 안되는데.. 순간적으로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情우성도 멋져요 -
WOOSUNG? Do you know Park,SunHee, Kim,HyunJoo,Ban,TaeSeok(I guess that they are 76 Hakbeon)
I like to hear their news. I graduated the same primary school with Kim, HyunJoo. -
Kim, HyunJoo, Ban,Taeseok, Park,SunHee,.. They are torres member of the year
1976-1980. Especially, I graduated same pri,ary school with Kim, HyunJoo.
Ilike to hear from one of them. -
Yes, I think that Park, SunHee is friend of Kim, HyunJoo whom that I
like to get her news. So Park,SunHee might to know the news of Kim,HyubJoo.
Thanks for your attentions. -
토레스 2대(76학번) 전상우선배님이신지요 ?
안녕하십니까 ?
저는 토레스 6대(80학번) 송준일이라고 합니다.
제가 대학 입학하였을 때 2대선배님들은 졸업을 하셔서 많이는 모르지만
몇 분은 현재 소식을 알고 있습니다.
반태석 선배님은 대구에 살고계시고, 박선희 선배님은 서울에 계신데
이번 30주년 연주회에 6중주(서울 OB 모임)로 참여하십니다.
동기분이신 김효준 선배님은 서울에서 한의원하고 계시고 안형준 선배님은
대전에 살고 계십니다. 박준규선배님은 요즘 근황을 못들었습니다.
그런데 선배님은 어디에 살고 계시는지요 ?
구체적인 연락처가 필요하시면 mail(songjunil@korea.com) 보내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연주회때 동기분들 만나면 안부 전해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앗 토레스 선배님이 또계시군요 !
기타 매니아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분 디게 많은가봐요 :D
저기 송준일 선배님께 연락을 하시는게 훨씬 빠를것 같아요!
^^
-
Hello, Mr. Song, Junil ! I am not a Torres member but I know many of them of the year
1976-1980 or - 1985. Kim, HyunJoo, Ban, TaeSeok, Park, SunHee ...
Keum,DongMi, Park, SeokHo, Shin, HeeJeung .... & I am living in Madrid España.
I was A .member of "Moonlight" classical guitar Ensemble and founder of DAEGU university
classical guitar Ensemble "ARARJUEZ" Some of them, will not remember me but I like to have
a contact with Ban,TaeSeok, Park,SunHee, Kim,HyunJoo. Especially, I graduaded from
same primary school with Kim, HyunJoo. My E-mail is : estebanjeon@hotmail.com THANKS A 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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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이 되셨는지요 .--;
-
mail로 연락처를 보내드렸습니다.
혹시 못 받으셨으면 아래 주소로 mail 보내주세요
songjunil@korea.com
-
Thanks you very much. I received your mail & I believe that I can have contact with them soon.
Thanks a lot. -
Tv는 사랑의 싣고 같아용 ㅋㅋ
기타는 사랑을 싣고. -
나두 토레스 인데 여기 토레스 홈피도 아닌데 토레스 아시는분 엄청 많으시네여~ㅎ
-
토레스가 무슨 뜻인가요? 기타이름으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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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탑(塔)의 복수형일듯...
타레가의 torres bermelho (붉은탑)이란 곡이 있습니다...
그리구... 그걸 성(姓)으로 쓰는 사람들도 있는듯 하네요... -
Yes it is. "Torres de Bermuja" -"Bulgeun Tap"
Also the first modernized guitar model in Sevilla "Torres"(Since 1864-?) -
사람 이름인디용~~
찾아보면 토레스라는 사람이있어효~
옛날사람 @@ -
★ 기타의 스트라디바리우스 토레스★
현재의 6줄 기타가 태어난 때는 19세기에 들어서였다. 19세기 후반 기타는 마네,드가등 유명한 화가에 의해서 자주 화폭에 올랐다. 이 시대는 기타에 있어 행운의 시기였는데 그 한 이유는 기타의 스트라디바리우스(Stradivarius)라 존경받는 유명한 기타 제작가 토레스(Antonio de Torres, 1817~1892)의 전성기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복잡하고 번거로우며 음량이 적었던 5코오스(course:겹줄)기타의 결함으로 기타는 침체되어 200년동안이나 서러움만 받아왔다. 호세 베네디스(Jose Benediz)를 선두로 시작해 근대 기타의 아버지 안토니오 토레스에 이르러 지금 사용하는 표준형 기타가 완성되었다. 그는 과거의 기타 형중에서 가장 훌륭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타의 크기, 몸체와 지판의 비율, 표준적인 현의 길이(650cm)등을 정립하였으며 반향을 고려하여 새로운 형태의 부채꼴 받침대를 개하였다. 그리고 그의 훌륭한 기타들은 200여년동안 유행하던 세공이나 장식이 없이 매우 단순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토레스의 기타는 다루기 쉬우면서도 어느 악기도 따를 수 없는 달콤한 음과 우아한 모습으로 이름 나있다. 토레스는 우선 울림통을 크게 만들어 음량을 크게 날수 있도록 만들었다. 프렛(Fret)도 16칸이상 늘려 음역도 넓혔으며, 줄은 모두 한줄로 끼어 버거로움이 없이 정확한 음정과 뚱기기 쉬웠다. 울림통 나무도 저보다 얇게 만들어 가벼웠다. 그리고 앞판을 보호하기 위해 받침나무를 붙여 현장력을 강하게 했다. 그 받침나무는 앞판유지와 울리는 음의 분산을 음향학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부채살 모양을 했다. 그러나 비록 훌륭한 악기가 제작되고 훌륭한 그림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이 시기는 사양길을 걷고 있던 때였으며 피아노에 빼앗겨 버린 지위는 회복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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