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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멋진 러셀의 연주를 듣고 나서 새삼 브림의 실황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이제 나이가 많아서 전성기의 브림을 들을 수 없겠지만
마지막이라도 한번만 그의 실황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 느낌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없는 형편에 45불짜리
브림 DVD 'My Life in Music'을 급기야 주문해버리고 말 것 같은....
브림의 근황을 혹시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방금 Dedication 음반에 있는 브림의 Walton Bagatelle 연주를
들었는데 그 기타 소리가 정말 그립습니다.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 것은 무슨 이유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이제 나이가 많아서 전성기의 브림을 들을 수 없겠지만
마지막이라도 한번만 그의 실황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 느낌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없는 형편에 45불짜리
브림 DVD 'My Life in Music'을 급기야 주문해버리고 말 것 같은....
브림의 근황을 혹시 아시는 분들은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방금 Dedication 음반에 있는 브림의 Walton Bagatelle 연주를
들었는데 그 기타 소리가 정말 그립습니다.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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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바게텔을 들으면 브림을 생각하지 않을수 없죠. 월톤 선생님이 브림기타에 영감을 받아 그에게 헌정하기 위해 잠도 못자고 작곡한 곡이라고 하는데..제가 마지막으로 본 브림은 88년 Eugene, Oregon 91년 92년 LA에서 였던것 같은데 기대미치지 못한 연주로 실망이 많았죠. CD의 브림은 라이브와 전혀 달랐습니다. 그리고 너무 실수가 많았읍니다. 인도에 여행갔다가 교통사고로 왼손부상입은후 정말 연주자의 길을 거의 유지하기가 힘들었던것 같읍니다. 그래도 부분부분 정말 기타라고 하기는 너무 이해가 안되는 작은 오케스트라연주는 아무도 못따라가는것 같읍니다. 앙콜은 형식상 2번정도 한것으로 기역됩니다. 대가로서 세고비아와 비슷하게 연주인생을 마치려 하는지 종종 연주회를 한다고 하지만 요즘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저도 잘 모르겠으니 ..혹시 아시는 분 댓글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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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꼭 사세요. 브림 팬이시라면 절대 후회 안하십니다.
안사면... 후회하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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