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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90.203.33) 조회 수 5370 댓글 52
기타매니아  여러분들  다들 추석 잘 보내고 계시죠??? ^^;;

그런데 기타매니아에서 항상 거론되는 익명 문제...

지오님,차차님,저녘하늘님,나이스플레이스님 등등 도대체 이분들의 실명은 뭔가요...????

실명을 사용해서 리플을 달아야한다는 것이 매니아에서 주류를 이루는 분들끼리만 아시는 닉네임인것 같아요...

저같은 비주류는 저분들의 실명을 알지 못하거든요...

그것이 익명인것 같아서요...

암튼...딴 소리였슴다~~~!!!

남은 추석 즐겁게 보내세요...^^;;

PS. 여기 거론되신분들은 특별한 사유없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 거론한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랄께요...^^;;
Comment '52'
  • ㅎㅎ 2004.09.29 08:03 (*.49.99.81)
    실명=고정아이디
    익명=아이디 없음 혹은 변화무쌍 아이디

    로 이해하시면 되실 듯
  • 2004.09.29 08:39 (*.227.72.17)
    실명........주민등록상의 이름.
    아이디(매니아이름).....보통 우덜이 글쓸때 이용하는 고정된 하나의 새 이름.
    익명........매번 글쓸때마다 바뀌고 남들이 모르게 하기 위해 쓰게 되는 이름.



    실명이라고 하면 주민등록상의 이름을 떠올리니까
    기타매니아에서는 실명대신 아이디(매니아이름)라고 하는게 낳을겁니다.
    실명 ...이부분에서 많이들 오해를 하시더라구요..저도 그렇고...
  • 차라리 2004.09.29 10:41 (*.87.141.79)
    회원제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래야 말하기 전에 신중을 기하겠죠...

    음...
  • ZiO 2004.09.29 13:13 (*.237.118.139)
    "이름의 의미는 그 이름 자체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이름이 아닌 다른 것들 때문에 의미 있는 것이다.

    (예를들면 ZiO가 ZiO로서 가치를 갖는 것은 ZiO가 ZiO 이외의 다른 모든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ZiO는 수님이 아니다 ;ㅎㅎ님이 아니다 ; 나이스플레이스님이 아니다 ; 저녁하늘님이 아니다....)

    그 말이 그 말 같지만 의미는 차이의 다른 말이고, 차이란 부정성에서 오며, 치환을 허용하지 않는다.
    불치환성은 곧 가치의 기본이다...
    -김경용 저, <기호학이란 무엇인가?>中 에서."

    가치의 기본이라잖아요...
  • 윤병철 2004.09.29 20:19 (*.190.203.33)
    zio님 말씀은 넘 어렵구요...(이해안감--;;)

    수님 말씀 들으니 이해가 가는군요...

    아이피 같은건 pc사정이 여의치않아 pc방을 사용하는 분들은 매번 바뀔테고...

    매번 쓰는 아이디를 쓰라는 이야기라고 이해하면 되겠죠...??

    오해가 살짝 풀렸습니다...^^;
  • 윤병철 2004.09.29 20:21 (*.190.203.33)
    아참...

    참고로 제 아이디는 YooN_B입니다...

    ^^;;
  • 토토 2004.09.29 21:06 (*.205.35.202)
    실명은 아니더라도 하나의 닉을 쓰면,, 온라인 상에서는 일관되고 고정된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겠져.
    핵심은 정체성..
  • zio님 말씀은 2004.09.30 14:59 (*.53.129.95)
    저도 잘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무엇이 가치의 기본이라는 말인가요? 님이 인용한 기호학인가 먼가 하는데서는 불치환성이 가치의 기본이라 하는 것 같은데요.

    (글 전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님의 본명을 거론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님은 유명한 공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허용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썼으니 이해해 주셔요)

    zio님과 박지열님은 치환성입니까? 불치환성입니까?
    옛부터 우리사회에서 좀 잘났다하신 분들, 아명, 아호, 본명, 호, 나라에서 내리는 시호까지 이름 서너개는 기본인데 각각의 이름들이 치환성입니까? 불치환성입니까?
    뭐가 가치의 기본이지요?

    치환성인지 불치환성인지 잘모르겠지만 익명도 분명한 하나의 이름입니다. 더구나 익명제인 이 홈에서는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정당한 이름입니다. 실명은 가치의 근본이고 익명은 가치의 근본이 아니고 그렇습니까?
    뭐가 가치의 기본이지요?

    익명제에서 비고정 아이디를 수십개 가졌다해서 뭐가 문제죠?
    가치의 기본이 뭐지요?

    일관되고 고정된 정체성을 가지려면 실명제를 하면 됩니다. 비실명제를 악착같이 고집하면서 고정된 정체성까지 바란다는 것은 지나칩니다.

    그리고 익명을 쓰는 이유는 여러가집니다. 물론 남들이 모르게 하기 위해 쓰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외에도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당연히 실명을 밝힐 가치를 못 느낄때도 포함됩니다. 익명제를 고집하시는 분의 생각이 `남들이 모르게 하기 위해 쓰게 되는 이름.`으로 왜곡된, 극히 편향적 사고를 가졌다는 게 모든 문제의 근원인 겁니다.

    그리고 지금 매냐의 익명제가 과연 정당한 익명제입니까? 지금 매냐의 익명제는 익명제를 가정한 가장 지독한 실명제입니다. 220.87.♡.79번의 차라리님은 이 사이트 첫번째 방문 때만 익명이 허용됩니다. 차후로 쓰신 글에 다른 익명을 쓰시면 금방 차라리란 분의 글이라는게 탄로 납니다. 사람 꼴 우습게 되는 것 시간문제입니다 맨 얼굴이, 실명이 매번 들어나는 익명제, 이걸 익명제라고 어리석게 믿는 사람이 지금도 있겠지만 이건 분명한 협잡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익명........매번 글쓸때마다 바뀌고 남들이 모르게 하기 위해 쓰게 되는 이름.` 이게 지금 가능한 일입니까? 이름은 매번 바뀌는데, 매번 같은 아이피라면 그 사람 정신병자일 것입니다.

    혹시 이홈 쥔은 익명이라는 낱말의 뜻을 모르는 무식쟁이 이거나, 알면서 백주에 이런짓을 한다면 희대의 사깃꾼입니다. 전에는 관리자 몇명만 가능했던 아이피 인지를 이제 만인이 다 보도록 공개해 놓았으니 만인에 대한 만인의 감시체제가 된 것입니다.

    하트 부분은 공개가 않됬다고 또 억지를 쓰실 건가요. 하트부분에 몇개의 숫자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지만 하트 앞뒤의 수자가 동일한데 하트안의 글자만 다를 경우의 확율은 0%입니다.
  • niceplace 2004.09.30 15:50 (*.156.178.95)
    고정 아이피 사용하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꺼에여. 저는 집에서 접속할때 마다 아이피가 바뀌던데요.

    지금 zio님이 말씀하시는 건 복수의 아이디가 문제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아예 아이디 없이 악의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지요.

    평소에 주로 쓰시던 아이디를 붙이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험담...악담,,,뭐 이런 걸 하는 경우에

    대한 이야기죠.

    사실 아이디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절을 지키자고 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niceplace 2004.09.30 15:59 (*.156.178.95)
    어제도 아이디없이 저에게 어떤 분이 '구제불능의 저질' '한심한 양반' 뭐 이런 말씀을 하시던데

    사실 이런말은 저에겐 씨x넘, 개x끼 .... 뭐 이런거 보다 더 심한 말 이거던요. 저에겐...

    엄청 불쾌하고, 한 강도 더 높은 대응을 하고 싶었고 얼마던지 할 수 도 있었지만

    게시판 아수라장 되는 것이 싫어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분명 고의적으로 매냐 게시판을 아수라장 만들려고...

    매냐의 자유를 없애기 위해....

    고의적인 악플로 공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 2004.09.30 16:10 (*.227.72.17)
    아이피주소라는거....
    게임방만 바꿔다니며 글써도 바뀝니다.
    아이피 주소는 바뀌어도 글쓰는 어투를 바꾸기는 힘들죠.

    고의로 아이디 바꿔가며 안좋은글쓰다가 결국 욕한다던가,
    일부러 장소바꿔가며 안좋은 글올리는 그런거 하지 말자는 이야기 랍니다.


    기타매니아자체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라도
    항상 글 올리던 고정아이디로 글올리면
    대부분 더 쉽게 많은분들에게 의미전달이 될겁니다.
    그렇다고 첨글쓰는사람은 글쓰지 말아라 이런게 아니고....

    결국 고의적인 악플만 자제해 달라는 그런거죠....


    기타매니아에서 익명으로 글쓰는것이 허용된것은
    사회와 학교,풍습,전통,나이,스승,직위등등에 얽혀있는 현실에서 보다
    좀더 자유롭게 하고싶은말 하자..이런뜻이랍니다.
    몰래 숨어서 돌던지자 이런게 전혀 아니고요...
  • jazzman 2004.09.30 17:04 (*.241.147.40)
    가정에서 접속하시면 대부분들 사용하시는 xDSL 은 수시로 아이피 주소가 바뀝니다. 제가 하나로 ADSL을 이용해서 개인 서버를 돌리고 있어서 아는데요, 로그 보면 어떤때는 30초마다 한번씩 바뀌기도 하고 길어봐야 20분도 안갑니다. 대개 1-2분에 한번씩 바뀝니다. 자기 아이피 주소 감추고 싶으면 얼마든지 감춥니다. PC 방 가서 써도 그만이고, anonymizer라고 자기 아이피 감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직장이나 학교같이 LAN이 깔려 있는 곳 아니면 아이피 추적으로 사람 잡아내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zio 님 말씀은' 위엣 분 글은 저로서는 잘 독해가 되질 않는데, 아이피 주소 공개가 불만인지, 실명제를 하자는 건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명을 쓰느냐 안쓰느냐가 무슨 그런 목숨걸 이슈인지는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실명을 걸고 쓰는 것과 아이디를 만들어 쓰는 것은 일장일단이 있겠죠. 사이트의 기본적인 방침에 따르면 되는 것이지, 뭐가 협잡이고 만인에 의한 감시체제는 무슨 뚱딴지인지, 뭐가 그리 문제라는 건지 참 알 수가 없네요.

    좀 상황을 보다 보니 아이피 주소가 어떤지 신경 안 쓰고 내용만 봐도, 별 이유없이 오직 시비걸기 위해서 글 쓰는 분들이 (단수인지 복수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 있다는 것이 뻔히 보입니다 그려.
  • ㅎㅎ 2004.09.30 17:18 (*.110.230.204)
    집에서 편하게 악플 달면서 분탕을 치고 싶은데 혹시나 걸릴까봐 그렇게는 못 하고 여기 저기 전전하면서 글 쓰는 게 불편해서 쓴 글 아닌가요.ㅋㅋ

    집에서 해도 계속 바뀐다니 안심하고 하세요. 글고 혹 걸려도 집에서 키우는 멍멍이가 했다고 둘러대면 되죠, 뭐.

    근데 아이피가 바뀌면 뭐하누, 문체나 단어 선택이 똑같은데 ^^
  • 음... 2004.09.30 18:36 (*.175.254.152)
    이런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무 효과도 없는 IP공개를 왜하는 거져?

    이럴바에야 차라리 회원제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그래야 말하기 전에 한번더 생각을 가다듬기도하고요...

  • 음... 2004.09.30 18:41 (*.175.254.152)
    글고 혹 걸려도 집에서 키우는 멍멍이가 했다고 둘러대면 되죠, 뭐.
    이런건 아플이아닌가?
    아님 말고

  • 2004.09.30 18:43 (*.227.102.30)
    중요한건
    검열은 무지 쉽고
    자율은 디게어렵다는겁니다.

    회원제 얼마나 쉽습니까?
    프로그램 하나달면 끝이죠.
    근데 기타매니아는 오죽 개인에 대한 사랑이 깊으면 그카겠습니까?
    개개인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5년이나 왔다는건 기적이죠.
  • 음... 2004.09.30 18:54 (*.175.254.152)
    글고, 왜 사회와 학교,풍습,전통,나이,스승,직위등등에 얽혀있는 현실에서 보다
    좀더 자유롭게 하고싶은말을 익명으로 해야하죠?

    똑 가튼 이유로 매냐에 익명의 비판이 그렇게 많다는 것은 생각하지 안나여?
    매냐에 비판은 결국 고의적인 악플이 되고있자나여.
    한 두개의 비판댓글에 성토의 댓글이 100여개씩...
    실명으로 비판할 강심장이 있을까여?

  • 음... 2004.09.30 18:59 (*.175.254.152)
    개개인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 와 IP 공개
    그러쿤여.
  • 음... 2004.09.30 19:09 (*.175.254.152)
    혹시 이홈 쥔은 익명이라는 낱말의 뜻을 모르는 무식쟁이 이거나, 알면서 백주에 이런짓을 한다면 희대의 사깃꾼입니다. 전에는 관리자 몇명만 가능했던 아이피 인지를 이제 만인이 다 보도록 공개해 놓았으니 만인에 대한 만인의 감시체제가 된 것입니다.... 결국 이 말이 문제의 핵심이 아닝가여?
  • 음... 2004.09.30 19:18 (*.175.254.152)
    글고 겜방에서 글을 쓰건, 화장실에서 쓰건, 불편하건 말건, 남의 일에 왜 그렇게 일일히 신경들은 쓴대요?
    혹 그 이유가 IP 그것이 아닝가여?
  • 음... 2004.09.30 19:22 (*.175.254.152)
    그것이 알고 싶다.
  • 2004.09.30 20:04 (*.227.102.30)
    오프라인은 그 나라의 풍습, 제도, 가치관에서 떨어지기 어렵습니다.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고 반영해야할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온라인은 정제된 현실이며 본인이 원하는 이상사회를 만들어가는 창구입니다.



    한국의 현실은 디게 오래된 땅에 오래된풍습, 주위눈치보며 산다는게 정확하고
    한국의 인터넷은 새로운이상사회를 향한 에너지로 눈치볼 필요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타매니아는 온라인입니다.
    님이 분명한 의지가 있다면 더 바람직하죠.
  • 독학맨 2004.09.30 20:06 (*.92.171.136)
    개개인들에 대한 무한한 신뢰라...
    정말 무한한 신뢰만이 있을려면 IP도 필요없겠죠.
    그 무한한 신뢰에 금이가서 IP의 부분공개를 택하신거 아닌가요?

    솔직히, IP공개라는 것도 좀 우습네요.
    어차피 악플남길 사람들 IP신경 안쓰고 남길꺼고
    ADSL유저들은 계속 IP바뀌고 ( 물론 마지막자리에서 주로 변하지만..),
    아주 간단한 해킹 기술의 하나인 IP Spoofing을 적용한 툴을 이용하면, 자신의 IP를 속여 다른IP로 글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어둠의 경로로 쉽게 구할 수 있죠..)
    제가 수님인것 처럼 글을 쓸 수도 있단 얘기죠....

    IP공개는 어떤 의미도 없어 보입니다.
    무한한 신뢰를 위해 아무것도 공개하지를 말던지
    아예 회원제로 바꾸시던지 ..
    전 회원제에 한표던집니다!
  • 2004.09.30 20:09 (*.227.102.30)
    시장에가면
    썩은물건도 가끔은 팔더군요.

    정부가 시장에서 썩은물건을 판매하지말도록 좋은제도를 마련하는것도 바람직합니다.
  • niceplace 2004.09.30 20:11 (*.168.153.113)
    앗... 저녁하늘님...

    세고뱌 샤콘느 올려놨어여... 지저분한 것들 다 잊고 위대한 바하-세고비아-샤콘느를 들어보셔요.

    저녁하늘님 땜에 제가 고심해서 올린 거니깐 꼭 들어보시고 감상문 올려주셔요.
  • jazzman 2004.09.30 20:26 (*.207.78.69)
    모든 사람이 실명으로 회원 등록하게 하고, 로긴해야 글 쓸 수 있게 만들면, 악플은 눈에 띄게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뭐 좋은 점만 있겠습니까? 올라오는 글의 수나 리플 수는 확 줄겠지요. 지나가다가 리플 하나 달려고 실명 걸고 회원 등록할 사람이 그렇게 많겠습니까. 결국 사이트는 한산해집니다. 일장일단이 있다는, 아주 뻔한 얘기입니다. 그 중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는 기본적으로 사이트 관리자가 결정할 문제이고, 사이트에 드나드는 여러 사람들 간에 합의가 이루어져 대세가 정해지면 물론 그에 따를 수도 있을 거구요.

    저 개인적으론 지금 별달리 문제는 못 느낍니다. 인터넷이란 데가 게시판에서 싸움질이 벌어지거나 추태가 연출되는 것은 흔한 일이구요, 적지 않은 경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기 땜에 결국 쓰레기장이 되서 악취를 풍기게 됩니다. 상당한 자정능력이 있어보이는 기타 매니아 정도면 정말 양반입니다. 엔간이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본 분들이라면 그정돈 다 아실텐데요.

    글고, 또 한가지... 올리는 글에 아이피가 따라 붙으면 최소한 한 사람이 여러 사람인 척하고 리플달면서 장난질 치는 일은 하기 힘들어집니다. 그것 때문에 아이피를 부분 공개하기로 한 걸로 아는데요. 이건 '수퍼마켓에 있는 볼록 거울' 정도의 조치가 아닐까요. 이런 정도를 가지고 감시체제 운운하는 건 정말 잘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논쟁 거리가 되지 않는 사소한 문제인 것 같은데, 참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분이 계세요.
  • jazzman 2004.09.30 20:31 (*.207.78.69)
    아, 글 쓰는 사이 무더기로 리플이... 독학맨님은 전문가이신걸로 들은 것 같으니...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일은 그만해야겠네요. ^^;;; 말씀하신대로 맘만 먹으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IP 공개 문제는, 사실 정말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봅니다.
  • niceplace 2004.09.30 20:31 (*.168.153.113)
    글마다 아이피가 따라나오는 것이 무척 성가신 분들이 있나봐여.

    저는 얼마전 까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었는데....
  • niceplace 2004.09.30 20:39 (*.168.153.113)
    그러면 부분적으로 로긴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

    어떤 게시판은 로긴해야만 들어 갈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면 ....

    로긴을 원하시는 분은 거기서만 활동하시면 되고...

    사실 자유게시판하고 낙서 게시판 두개가 문제이니깐

    자유는 로긴하고 낙서는 로긴안하고 이로케...

    음악감상실, 칭구음악듣기 까지와서 난장판 만드는 건 운영자가 그냥 삭제 해버리고....
  • 새솔 2004.09.30 22:58 (*.58.16.16)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난장판이 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시비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주목하고 경멸하거나 적개심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어떻게든 관심을 끄는 것인데 거기에 동조하는 것이 되고 말죠.
    연주할 때 긴장감이 엄습한다고 긴장을 내쫓으려다가는 긴장은 증폭됩니다. 연주를 망칩니다. 음악을 놓칩니다.

    저는 이곳에 '회원제'나 '로그인' 울타리 치는 것 반대합니다.
    소위 말하는 '악플' 따위로 인해 더 중요한 것을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niceplace 2004.09.30 23:04 (*.168.153.113)
    삐약이님 때문에 디씨인가 하는데를 첨가봤는데 거긴 악플이 생활화 되었더군요.

    거기 사람들은 악플로 상처같은 건 잘 안받나봐요.

    근데 문제는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인데 (저 같이... ㅋ)

    그래서 완전 자유구역과 보호 구역으로 나누자는 거져.

    19세미만과 악플에 약하신 분들을 위해서.....
  • ㅎㅎ 2004.10.01 00:05 (*.110.230.204)
    문체가 똑같다고 했더니 문체를 억지로 바꾼 듯한 글도 나오네요.^^ 참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님 말고.

    ...미워하면서 닮아간다더니 나도 과대망상증에 시달리나~ ㅋㅋ


    암튼, 이상한 글엔 진지한 답변보단 차라리 답글놀이로 승화시켜 즐기는 게 나을 듯 합니다.
  • 나..익명 2004.10.01 06:58 (*.91.66.140)
    그 사이에 또 누군가 왔다 가써여?
  • 음... 2004.10.01 08:24 (*.49.82.155)
    나랑 같은 아이디로 다른 분이 글 많이 쓰셨네
    또 다른 아이디로 바꿀 때가 온 것인지... -_-;;
  • 익명제 2004.10.04 16:48 (*.175.254.163)
    아이피 추적을 피하는 방법은 피시방을 이용하거나, 해킹의 수법을 적용하는 전문가 수준의 방법이 있겠군요.
    당신네들에게는 이 모두가 비겁한 것으로 보이고, 이런 넘들 실명을 밝혀 개망신을 주어 다시는 그런짓을 못하게 하고 싶어 지금도 아이피 추적에 혈안이 되고 있다는 거 아닙니까?

    역지사지, 상대방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 봤나요? 글마다 일일히 아이피를 달아,허울좋은 익명, 사기꾼 수법을 총 동원하는데, 상대들이 그런 당신네의 사기에 걸려들지 않았다고 해서 비겁하다? 도데체 진짜로 비겁한 분들이 과연 누구요?

    그리고 아이피 조사를 상시로 하면서, 심지어 `강남 신사동의 모 피시방`까지 구체적을 밝혀내면서, 또 `삐약이`란 실명까지 만천하에 버젓이 공표하면서, 아이피 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또 할 수도 없다고 늘상 거짓말을 해대는 당신들 정말 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이 홈피 쥔은 입만 열면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저히 참아내기 어려운 또라이 발언만 계속 해대고, 이성적 사고란 눈 씻고 찾을래야 찾을 수도 없는 주변 인사들에 의한 낯간지러운 수비어천가만 떠도는 이사이트의 실상을 지적하는 모든 글들은 하나같이, 여지없이 악플로 낙인찍어 버리고, 지편의 온갖 반말, 욕지거리는 상대방이 그렇게 하도록 만들었으니 전혀 문제될 것없다는 식으로 홈의 쥔까지 나서서 두둔하는 이런 사이트에 실명으로 비판을 올린다는게 과연 가능하기나 한 거요?

    익명제 사이트에서 아이피 조사가 쥔의 당연한 권리라는 당신네들의 주장이 과연 정당한 거요?
    그러니까 이 홈의 익명제는 처음부터 사기였다는 겁니다.

    그리고 ㅎㅎ님, 그렇게 의심이 많아 세상을 어떻게 삽니까? 걱정스럽네요. 정신과 진단을 한번 받아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런 쓸데없는 의심으로 아무말이나 막하다가 입에 똥들어갈 날이 있을까 걱정되어서요.
    아참 그리고 당신의 정체에 대해서, 행동거지나 사고의 틀, 발언의 타이밍 등으로 보아 오랫동안 그와 이명동인이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익명제에서 뭐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또 나는 님의 이이피, 아이디를 조사 할 방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저 강한 의심만 가질 뿐이었는데, 이참에 당신의 의심병 때문에 나도 평소에 가졌던 나의 강한 의문도 밝혀 둡니다.
    211.175.♡.163


  • 2004.10.04 16:50 (*.168.105.40)
    븅신~~ㅡㅡ;;
  • 2004.10.04 16:50 (*.168.105.40)
    ..................................................................끝(난지 오래대쓔).........................................................
  • 익명제 2004.10.04 17:17 (*.175.254.163)
    지금 누구의 글이 악플이요? 이러고도 당신네들이 할 말이 있소? 도데체 이런 넘을 데리고 주류다 뭐다하는 작태가 너무 한심스럽소. 이제 고만 그 더러운 사기극을 때려치쇼.
  • ㅎㅎ 2004.10.05 09:21 (*.43.227.18)
    사는 게 힘드시거나 살면서 상처를 많이 받으신 분 같네요. 빨리 좋아지시길.
  • ZiO 2004.10.05 09:37 (*.237.118.139)
    이제 그만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짜증나는 사이트 많지만
    일일이 시비를 가리지는 않습니다.
    (시비가릴 것이 거기 말고도 너무 많아서...)

    시비가림도 관심있으니까 가능한 것이겠지만,
    이런식의 접근은 제 살 깍아먹기입니다.
    자신의 살을 깍아먹는 관심은 피아(이런 표현써서 죄송합니다)간에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저도 종종 성질머리 못이겨서 제 살을 뜯어먹는데
    맛이 무쟈게 없더군여....나중엔 토하고 싶어지고.

  • 또.. 익명 2004.10.05 10:38 (*.167.2.248)
    "이러고도 당신네들이 할 말이 있소" 라고 말씀하시는 익명제님은

    누구들을 지칭하여 당신네라고 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말씀하시는 익명제님은 칭구하기 싫으신 것 같네여.
  • 또.. 익명 2004.10.05 10:40 (*.167.2.248)
    글고 혁님 욕은 하시지 마셔요. 욕은 매냐 분위기하고 어울리지 않습니다.
  • 2004.10.05 11:04 (*.168.105.40)
    제입(손까락)을 거칠게 하는 몇가지 단어들..

    1-당신네들에게
    2-비겁한
    3-이런 넘들
    4-개망신
    5-사기꾼 수법*(요론말 저한테 했으면 다 때려치우죠..)
    6-사기에 걸려들지 않았다고 해서
    7-거짓말
    8-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9-또라이
    10-지편의
    11-입에 똥들어갈 날이
    12-정체에 대해서

    이말에 대한 답변은 지금도 븅신~~ 입니다..
    "또...익명"님 죄송합니다~~^^
    저로썬 가장 덤핑가로 드린말씀입니다..^^;;;

    욕안할께염~~ㅎㅎ죄송합니다~~꾸벅~~
  • 2004.10.05 11:35 (*.198.97.129)
    낫살이나 먹고 초딩같은 말 쓰는 사람들이 이리 많을까....
    순수해서????
  • 익명제 2004.10.05 19:37 (*.144.153.16)
    오랑케는 오랑케 나라에서 놀아라.
    괜히 계시판 더럽히지 말고, 더러운 사설일랑 너네나라에 가서...
  • ZiO 2004.10.05 19:41 (*.195.225.161)
    혁님, 익명제님...
    이제 휴전....아니 휴지기를 가지기로 하심이....--..--a
  • 군인 2004.10.05 22:22 (*.104.205.38)
    하~~~~~~~~품................... 쩝쩝........ 그냥 지나갈까하다... 하품 한 번 하고 갑니다.....
  • 2004.10.05 23:33 (*.230.12.86)
    여기서도 익명으로 악플하고 하는사람들이랑 분쟁이 많군요

    한가지 드릴 말씀은

    " 경북대 중도가는사람들의 모임 "이라고 대부분의 경대생 포함 졸업생들까지도

    북적북적한 참 알차고 재미있고 보기좋은 다음 까페가 있었어요

    가끔 사람들끼리 모임도하고 . 사고팔기.. 각종정보... 고민상담(사랑이야기들).. 등등

    그런데 많은 게시판중 익명 게시판이있엇고

    바야흐로 이놈저놈 소리나오고

    운영자들이 싸음에 참여하게되고 전쟁의 하일라이트를 보여주더니..

    그 많은 회원을 뒤로하고 까페가 어느순간 문을 닫았습니다

    여기와서 많은정보도 얻고 .

    기타를 좋아하는사람들도 많고해서 참좋은데

    그만들 싸우세요.

    익명 악플은 업는걸로 생각하고 무시합시다

    그게 가장 현명할듯 하네요 ..

    주섬주섬 말이 많았습니다..
  • 초코파이 2004.10.05 23:56 (*.91.211.234)
    일부러 싸울라고 작정한.... 칭구가 아닌 사람들이 있어요.

    우덜 보고는 맨날 당신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 빅파이 2004.10.06 12:56 (*.156.176.88)
    저위에 익명제님의 글씨체가 누구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제 착각이었음을 알겠더군요...
    이젠 더이상 저런 익명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모함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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