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님만 보라고 했는뎅....^..^a;;;
혁님~~
드뎌 혁님의 El Polvo 채보를 다 끝냈어요.^^
실제로 자세히 분석하면서 연주해보니
구성미가 좋고 화음도 보편타당한 아름다움이 있고
무엇보다 페르마타가 있는 전반부의 뒷부분(EM7코드의 M7도음과 8도음이 내성에서 마찰되면서 선율이 하행하는 곳)이 넘 맘에 들어요.--..--b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유려하게 운지를 바꿀께요.^^
그리고...
몇군데 삑싸리(죄송~^..^;;;)때문에 잘 안들리는 곳은
제가 혁님의 입장이 되어서 임의로 그려 넣었어요.
뭐라하기 없기~
다음주말에 연주해서 올릴께요
(추석때는 집에 없을 것 같아서요).
못쳐도 뭐라하기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