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날때마다 이런 글 적겠습니다.
오늘 아는 후배의 아는분이 cf 감독인데 기타를 배우고싶다네요.
싸게 배울라고 대학생 알바정도를 소개해달라고하는데요,
잘만하면 시에프에 기타곡을 나오게 할 수도 있을것 같아 일단 제가 만나본다고 했죠..ㅋ
행여나 가르치게되거나 친해지면 함 우겨볼라구요.
이번에 아우셀 공연준비가 한참인데요.
앞으로 기타공연 준비하시는 기획자측에선 유명작곡가들이나, 영화계, CF계의 인사 등, 기타문화에 파급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보임직한 분들에게 초대권을 정중하게 보내는게 어떨까 싶네요.
예전에 기타 공연에 앙드레김 오니까 구경온 사람들도 다들 놀라고, 마치 자신들도 그만한 귀인이 오는 좋은 자리에 온 것 같아 뿌듯해 하던데요~
앙드래김을 초대하라!!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