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벤슨 9월 공연
9월 30일, 10월 1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재즈 기타의 거장 '조지 벤슨'의 세번째 내한 공연이 열린다.
콘서트를 쫓아다니려면 허리띠를 졸라매야할 판이지만 거물급의 잇따른 방한이 국내팬에게 반가운 소식임에는 틀림없다.
조지 벤슨(61)은 그래미상을 8번이나 수상한 전설적인 미국 출신 재즈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리스트.
재즈 애호가 뿐 아니라 팝 팬들에게도 사랑받는 대중적인 아티스트다.
'디스 매스커레이드(This Masquerade)' '서머 타임' 등의 수많은 빅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조지 벤슨은 '두루루두루루' 등 가사 대신 의미 없는 소리로 노래하는 '스캣'과 즉흥 연주에도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의 내한 공연은 늘 매진을 기록했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단체할인 예매는 유니세스에서 ( 3474-0690, 3471-0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