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 글보고 감탄했는데....
지우셨네여....
항상 연주회장에 가면 매번 보던 얼굴들, 물론그게 나쁘다는게 아니고,
너무 적은인원만 참가해서 연주회장이 썰렁해지면
기획사나 연주자에게 미안한 마음까지들고....
근데 어제 오모씨님이 100명이상의 다이어트에 몰두하던분들을 오늘 연주회에 모셔온다는글에
와....멋지다 생각했거든요...
많은분들이 연주회장을 찾을수있는 방법을 알게된 느낌.
앞으로 연주회하게 되면 오모씨님에게 무조건 부탁드려야 겟어요...
어케 한사람이 100명이상을 연주회에 오게 할수있는거죠?
오모씨님에게 레슨 좀 받아야 겠어요....
곧 열리는 이원지님 연주회에 님의 도움을 무쟈게 많이 받을까 생각중입니다.
실황음반도 제작하기로 했거든요....
왕야맹과 비도비치에 우덜이 매달리지 않게 연주하는 우리나라연주자니까요...
아랑님이 몇년전 발굴해주신후로 몇년동안 우리는 이원지님을 지켜보며 준비해 왔답니다.
몇년만에 드디어 올해 실황음반까지 나오게 되는군요...
청중이 많으면 연주자는 더 신나서 연주할수있으니 항상 연주장을 찾는 저야 당연히 좋져...
아우셀은 물론 앞으로 열리는 기타연주회에
더 많이 더 크게 오모씨님에게 기댈 생각입니다.
교촌치킨보다 더 맛있는 야채피자랑, 화타수행법비됴 다 사드릴테니
연주회장에 청중이 만원인 비법 꼭 좀 전수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