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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12:48
Scott Tennant 인터뷰 확정(9/12)-어떤기타맨
(*.81.26.13) 조회 수 3332 댓글 3
안녕하세요? 기타매니아 여러분....
여러분께 LAGQ의 한멤버, 솔로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는 천재 기타리스트
Scott Tennant 님을 제가 수배,,,인터뷰를 드디어 이번 다가오는 일요일에 합니다...
원래는 8월 중순경에 하기로 했는데, 워낙 바쁘셔서 이제야 contact 돼어서 너무 기쁘구요...
아래에 여러분께서 인터뷰때 궁금하신 사항들을 쓰셨구요...더 보충하실거나..더 질문이 있으시면...아니면 전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지체하지마시고 밑에 리플 달아주세요....
사진몇장과 비디오 촬영을 하기로 했구요...
이번 계기로 더욱더 LAGQ와 Scott Tennant 님과 가까워질수 있는 좋은공간이 돼었으면 하구요...
앞으로...저도 발벗고 나서서...더많은 대화의 창구들를을 만들고...
기타매니아 여러분들 모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과의 교류와 friendship으로 더욱더 발전해갈수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리플마감은 이번 9월 12일 일요일 까지 입니다....앞으로 이코너에 많은 관심가져주시구요...
우리 기타매니아가 발전할수있는 지름길중의 하나는 세계의 기타리스트들의 기타에 대한 insight 와
그분의 perspective 를 많이 share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좋은하루 돼세용......
워농 [2004/07/24] 열악한 무대에서 열심히 연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서울 공연 사인회때 관객들 매너에 대해서도 내심 찜찜한 점이 있었지만 다 그런건 아니고요. 다음에는 좋은 공간에서 만나길 고대한다고 전해주세요.218.51.♡.167
아이모레스 [2004/07/24] 로스엔젤레스기타콰르텟분들께 질문 하나... 혹 멤버중에 누구든지 한번이라도 우리나라 작곡가의 곡을 기타로 쳐본 적이 있는지 알고싶군요... 아님 적어도 그런 관심은 갖고 계신지... 그리고 아직 그런 생각을 해보시지 않았다면... 혹 다음번 한국에서 공연을 갖게되면 우리나라 작곡가나 우리의 널리 알려진 민요나 가곡같은 곡을 기타로 편곡해서 연주하실 의향이 없으신지 꼭 한번 물어보아 주세요...
어떤 기타맨님의 열정이나 기타 사랑이 모든 기타매니아들을 감동시키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200.204.♡.36
아이모레스 [2004/07/24] 아~ 이건 혹 다음에 아우쎌이나 폴 갈브레스가 한국 연주회를 갖게되어도 드리고싶은 질문이네요... 아니 곡 그래 주었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연주가로써도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긴하네요... 아~ 하지만 로스엔젤레스콰르텟이 연주하는 <아리랑>이나... 폴갈브레이스 아우쎌이 연주하는 <그리운 금강산> 같은 곡을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고싶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200.204.♡.36
유진 [2004/07/25]
Scott님께 여쭙고 싶은 것..
* 세고비아를 음악가적인 관점으로 볼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음악관을 간접적으로 물어볼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 스스로를 기타리스트가 아닌 음악가라고 불리기 원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그 음악가란 여정에서 어디쯤 와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도달점은 어디를 잡았을지..
(너무 두리뭉실한 질문일까요.. 하지만 저에겐 중요한 의미가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연주나 편곡을 하실 때 보편성( 청중의 호응을 얻는다는 의미에서의..) 과
자신의 음악적 아이디어중 어느 것을 더 중요시하시는지..
만약, 두가지가 다 중요하다면 어떤식으로 해결책을 찾으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대화의 창구를 마련해주신 기타맨님께 감사드리구요..
레슨통해.. 한층 더 성숙한 음악만들어 나가시길 기원할께요~ 홧팅^^211.249.♡.101
군인 [2004/07/25]
Scott tennant 은 어떻게 연습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역시 들은 이야기지만 야마시타는 원래 곡의 빠르기의 약 10배 정도로 느리게 해서 1000 번 가량
연습후 템포를 올린다고 하던데 뭐... 제가 직접들은 이야기가 아니라.... 확실친 않고요.... LAGQ 공연에서 Scott tennant 와 Bill Kanengiser 두분 특히 Scott tennant 에 반한(?) 팬이 있다고도 살짝 귀뜸해 주세요...^^*221.157.♡.250
Leo [2004/07/25] ㅋㅋ 갑자기 대머리로 컨셉을 바꾸신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했어요 ㅋㅋㅋ
좋은 연주가란 어떤 연주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연습은 얼마나 하시는지도 궁금해요 ㅋ218.38.♡.79
혁 [2004/07/25] 오앗... 어떤 기타맨님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는 콩쿨의 의미에 대해 그분이 갖고 계신 의견을 듣고 싶어요~~ 부탁드려요~!!200.168.♡.40
kBk [2004/07/26] [2004/07/26] 아마 Scott Tenant 가 학생때 역사적인 세고비아의 masterclass 를 한 큰 강당(1000명이상 수용할수 있는)에서 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여러분께 LAGQ의 한멤버, 솔로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는 천재 기타리스트
Scott Tennant 님을 제가 수배,,,인터뷰를 드디어 이번 다가오는 일요일에 합니다...
원래는 8월 중순경에 하기로 했는데, 워낙 바쁘셔서 이제야 contact 돼어서 너무 기쁘구요...
아래에 여러분께서 인터뷰때 궁금하신 사항들을 쓰셨구요...더 보충하실거나..더 질문이 있으시면...아니면 전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지체하지마시고 밑에 리플 달아주세요....
사진몇장과 비디오 촬영을 하기로 했구요...
이번 계기로 더욱더 LAGQ와 Scott Tennant 님과 가까워질수 있는 좋은공간이 돼었으면 하구요...
앞으로...저도 발벗고 나서서...더많은 대화의 창구들를을 만들고...
기타매니아 여러분들 모두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들과의 교류와 friendship으로 더욱더 발전해갈수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리플마감은 이번 9월 12일 일요일 까지 입니다....앞으로 이코너에 많은 관심가져주시구요...
우리 기타매니아가 발전할수있는 지름길중의 하나는 세계의 기타리스트들의 기타에 대한 insight 와
그분의 perspective 를 많이 share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꾸벅...^^
좋은하루 돼세용......
워농 [2004/07/24] 열악한 무대에서 열심히 연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서울 공연 사인회때 관객들 매너에 대해서도 내심 찜찜한 점이 있었지만 다 그런건 아니고요. 다음에는 좋은 공간에서 만나길 고대한다고 전해주세요.218.51.♡.167
아이모레스 [2004/07/24] 로스엔젤레스기타콰르텟분들께 질문 하나... 혹 멤버중에 누구든지 한번이라도 우리나라 작곡가의 곡을 기타로 쳐본 적이 있는지 알고싶군요... 아님 적어도 그런 관심은 갖고 계신지... 그리고 아직 그런 생각을 해보시지 않았다면... 혹 다음번 한국에서 공연을 갖게되면 우리나라 작곡가나 우리의 널리 알려진 민요나 가곡같은 곡을 기타로 편곡해서 연주하실 의향이 없으신지 꼭 한번 물어보아 주세요...
어떤 기타맨님의 열정이나 기타 사랑이 모든 기타매니아들을 감동시키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감사합니다...200.204.♡.36
아이모레스 [2004/07/24] 아~ 이건 혹 다음에 아우쎌이나 폴 갈브레스가 한국 연주회를 갖게되어도 드리고싶은 질문이네요... 아니 곡 그래 주었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마 연주가로써도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긴하네요... 아~ 하지만 로스엔젤레스콰르텟이 연주하는 <아리랑>이나... 폴갈브레이스 아우쎌이 연주하는 <그리운 금강산> 같은 곡을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듣고싶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200.204.♡.36
유진 [2004/07/25]
Scott님께 여쭙고 싶은 것..
* 세고비아를 음악가적인 관점으로 볼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개인적으로.. 음악관을 간접적으로 물어볼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 스스로를 기타리스트가 아닌 음악가라고 불리기 원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은 그 음악가란 여정에서 어디쯤 와 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도달점은 어디를 잡았을지..
(너무 두리뭉실한 질문일까요.. 하지만 저에겐 중요한 의미가 있답니다..^^;)
* 마지막으로, 연주나 편곡을 하실 때 보편성( 청중의 호응을 얻는다는 의미에서의..) 과
자신의 음악적 아이디어중 어느 것을 더 중요시하시는지..
만약, 두가지가 다 중요하다면 어떤식으로 해결책을 찾으시는지.. 여쭙고 싶네요..
이렇게 간접적으로나마 대화의 창구를 마련해주신 기타맨님께 감사드리구요..
레슨통해.. 한층 더 성숙한 음악만들어 나가시길 기원할께요~ 홧팅^^211.249.♡.101
군인 [2004/07/25]
Scott tennant 은 어떻게 연습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예전에 역시 들은 이야기지만 야마시타는 원래 곡의 빠르기의 약 10배 정도로 느리게 해서 1000 번 가량
연습후 템포를 올린다고 하던데 뭐... 제가 직접들은 이야기가 아니라.... 확실친 않고요.... LAGQ 공연에서 Scott tennant 와 Bill Kanengiser 두분 특히 Scott tennant 에 반한(?) 팬이 있다고도 살짝 귀뜸해 주세요...^^*221.157.♡.250
Leo [2004/07/25] ㅋㅋ 갑자기 대머리로 컨셉을 바꾸신 이유가 뭔지 정말 궁금했어요 ㅋㅋㅋ
좋은 연주가란 어떤 연주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연습은 얼마나 하시는지도 궁금해요 ㅋ218.38.♡.79
혁 [2004/07/25] 오앗... 어떤 기타맨님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는 콩쿨의 의미에 대해 그분이 갖고 계신 의견을 듣고 싶어요~~ 부탁드려요~!!200.168.♡.40
kBk [2004/07/26] [2004/07/26] 아마 Scott Tenant 가 학생때 역사적인 세고비아의 masterclass 를 한 큰 강당(1000명이상 수용할수 있는)에서 한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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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지...아니면,기타를 시작하고서 초기 3~4년이내에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연주한 곡이 있다면 어떤곡이
있는지...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