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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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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구미 클래식기타 합주단" 홈페이지를 여러모로 미비하지만
순수한 아마추어 입장으로 공개를 합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음악교육 문화사업으로 포괄적인 방향으로 추진하다 보니 아직 내용면에서
부족한점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공부도 꾸준히 해야되는데 그동안 기타를 연마하는데 걸림돌이
많았습니다.

기타에 눈뜰무렵 2000년도 오른손가락 약지 고장(수축현상), 3년간 외도(기타로의 제기 몸부림 ^^)
작년엔 교통사고로 왼손 집게손가락 골절, 올봄에는 과로로 건강적신호 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작년 교통사고시 오른쪽 손목의 강한 타박상으로 인하여 오른손가락 약지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올해 들어서 조금씩 풀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평소에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운동도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교통사고로 뒤통수에 빵구가 날정도로 다쳐서 기타구경 다시 못할뻔 했습니다. ㅋㅋ

이제 기타를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50년은 기타를 치고 싶으니까 아직 늦은건 아니죠? ^^*
정말 끈질기게 기타와는 악연인지 행운인지 인연의 끈이 놓아지지 않네요
한번 끝까지 가볼랍니다. ^^

현재 경북 구미,안동과 대구에서 교육활동, 합주단 운영, 연주활동(클래식기타 보급차원)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기타를 주력으로 보급을 하고 있습니다.
클래식기타가 생활음악 악기로 정착할 수 있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이 들어서 내린 결론으로
피아노 인구의 10분의 1만 보급하자는 정신으로 동분서주 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엿 보입니다. 갈길이 멀지만 ^^*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서 로망스 연주시 오른속가락 약지를 사용안하고 무대에 올라야 하는
비장함으로 기타를 보급하고자 하는 정열 하나로 지금까지 버티어 왔습니다.
몇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기타음악으로  나머지 인생을 살아갈가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손가락의 핸디캡을 합리화 할려고 음악교육자적인 입장에서 클래식기타를
보급한다고 말하곤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순간부터는 자신있게 말 하렵니다.
당당하게 무대에서 나만의 음악 세계를 펼칠수 있는 그날을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가렵니다.

그리고 생활음악 교육의 목표를 가지고 음악교육 문화사업의 대업을 이룩하는 그날까지
매진 할렵니다. ~~~~~~~

기타메니아 가족여러분 저희 홈페이지 자주 들러주시고 좋은 글과 자료도 많이 퍼 주시길
기대합니다.

"구미 클래식기타 합주단" 홈페이지 주소 http://gumiguitar.hihome.com
Comment '2'
  • 1000식 2004.09.07 00:30 (*.244.125.167)
    어~ 오부원님이시다.
    배장흠님의 연주회에 같이 갔었는데...
    구미, 대구, 안동을 눈썹 휘날리며 오가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사람.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이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4.10.1~10.10)에 구미합주단이 예술무대에 오릅니다.
    좋은 연주를 당부드릴께요.

    그리고 저는 올해부터 탈춤축제 운영위원으로 참여해서 인형극장 무대감독을 맡게 되었습니다.
    축제의 공식행사는 대략 밤 9시 정도에 마치는데 이 때부터 11시까지 2시간 정도
    인형극장에서 기타인들이 모이는 조촐한 번외행사를 열어볼까 합니다.
    맥주나 음료로 목을 축이면서 자유롭게 노는, 말하지면 카페를 여는거죠.
    제 주변에 아는 사람들을 청해서 기타연주, 포크송, 마임, 마술, 인형극을 하며 놀자판을 만들어 볼까 합니다.
    "노세 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탈춤축제에 참여하는 외국 공연단도 섭외를 해볼께요.
    구미합주단도 참여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칭구분들이 이 기간에 참여하시면 숙식은 책임집니다.
    숙박은 정자와 연못이 딸린 안동별장에서 하고요, 대신 카페에서 연주를 해야된다는...
    칭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오부원 2004.09.07 08:46 (*.33.50.36)
    [2004/09/07] 천식 형님 일요일 하루종일 같이 보내고 다시보시 감회가 새롭네요 ^^*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1999년도 안동서 기타를 보급할때
    "안동 클래식기타 합주단"이 `클래식기타의 밤`이란
    타이틀로 예술무대에서 연주를 한 기억이 나네요``
    음향때문에 무대진행 요원들과 신경전을 벌이든 기억이 나네요
    그때 천식 형님께서 합주단 2대 회장으로 함께 활동을 시시기였는데
    저한테는 여로모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많은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든든한 후원자로
    항상 옆에서 계시지만 .......

    지금은 몸은 떨어져 있지만 "구미 클래식기타합주단"의 명예회원으로
    기꺼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축제때 안동의 문화예술계 지인들을 많이 만나길 바라며
    안동에서 자주 무대의 기회를 만들어 보았으면 합니다.
    많이 도와 주세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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