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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그런 규정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이곳에 참가하시는분들 한분한분 누군지  모르며,
어느한분도 규정지을 수 없는분들 이십니다.
따라서 기타매니아는 "..."라고 규정할수 없습니다.

판단중지를 제안합니다.
Comment '34'
  • niceplace 2004.08.20 14:22 (*.156.178.99)
    마쟈여.... 알고 보니깐 수님이 여자고 저녁하늘님이 남자였다고 해도 할말 엄따는 ........
  • 망고 2004.08.20 17:09 (*.159.80.123)
    음...그렇군요....

  • 제 5자 2004.08.20 20:53 (*.218.26.68)
    기타매니아가 `진정한 자유의 공간?`
    과연 그런가요?

    그 동안 수많은 언급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다고 판단될 제 3자님의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공공의 선`,
    그러나 매냐의 주류의 편에 서지 않았다는 이유로 끝까지 `제 3자`로 남겨질 수 밖에 없었던 님에 대해
    어느 누구도 맘놓고 자유스럽게 단 한표의 찬성표를 던질 수 없는
    기타매니아가
    `진정한 자유의 공간?`

    음...그렇군요....
  • 2004.08.20 22:08 (*.80.23.174)
    제5자님의 자유는
    제5자님만이 만들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자유는 본인만이..."

    친하고 안친하고는 곁가지에 불과하죠.
  • 건달 2004.08.21 03:39 (*.210.238.178)
    제가 볼때도 이곳은 아주 성공적인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그 성공적이라는게 운영자가 잘 운영해서가 아니라 이곳에 오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저는 여러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떠나는 회원도 보고 망한 동호회도 봤습니다만, 대개들 망하면 운영자 책임으로 돌리고들 하더군요.
    운영자 자리가 무거운 자리이긴 하죠.
    하지만 운영자가 열성적으로 여기저기 참여해야만 동호회가 성공적으로 유지 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동호회는 다분히 회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뭔가 바라기만 하는 회원들이 많을수록 그 동호회는 망합니다.
    거의 모든 동호회들이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회원들은 총회원수의 10%에도 미치지 못 합니다.
    그리고 그 10%이하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서로 친해지죠.
    하지만 사실 진짜 친한건 아니고 친해 보이는 것이죠.
    서로 닉네임 부르면서 친한척하고 그 중엔 오프라인상으로 서로 만남도 가지면서 형아우 하며 말을 놓는 관계로 발전하기도 하고 이성끼리 잘되면 서로 결혼도 하죠.
    그정도 되면 참여를 안 하는 회원들이 보기엔 끼리끼리만 뭉치는 듯이 보입니다.
    서로 더 친근한 상대가 있고 오프라인에서 몇번을 만나더라도 소원한 사이가 있죠.
    그런데 그 끼리끼리가 서로 잘 역기면 그런대로 문제가 안 생기는데 여기 몇명 저기 몇명이 서로 만나거나 무슨 일을 말할때 그것에 끼지 못한 회원들은 소외감을 느끼고 결국은 활동을 접게 되는걸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사실 그 끼리끼리 모인 회원들도 실질적으론 그렇게 서로 잘 알고 친하게 지내는건 아니라는 점이죠.
    서로 뭔가 맞는 부분이 있으니까 어쩌다 모이게 되는 것일 뿐이죠.

    그냥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자기 입맛에 맞게 좀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계속 잘 유지 될 것이고 괜히 뻘쭘해서 겉돌다가 침묵하고 잠수하고 하는 회원들이 많아지면 잘 유지가 안되다가 결국 사라지는 사이트가 될테죠.

    그냥 와서 기욱거리지만 말고 할말이 있으면 하고 뭔가 얻어가면 칭찬 리플이라도 좀 달고 여기서 뭔가 기획한 것이 있으면 참여하고 그러면 되는거지 뭐가 그리 어렵나요?
  • ZiO-iz 2004.08.21 10:21 (*.237.118.204)
    ♬~Let it be~Let it be~Let it be~Let it be~♪
  • 2004.08.21 10:42 (*.80.23.174)
    건달님 말씀대로 친해보여도 서로 연주장등에서 어쩌다 만나거나
    이벤트때문에 만나게 되거나 해도 실제 자주 만나는분들은 아니더라구요.
    서로 너무들 바쁘니까, 그래서 인터넷상에서 더 친한척하기도 하지만
    인터넷상에서 보는 그런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인터넷상에서 보이는 모습이 전부라고 보시면 거의 정확합니다.
    저도 여기서 친한척하지만 서로 전화한통화 안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리고 꼭 친해야 하는것도 아니고요.
    각자 자기가 필요한것을 추구하면 충분하쟈나여.
    정 누구랑 친하고싶으면 개인적으로 메일보내서 만나시면 될거같아요.


    제3자님의 사이트의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도 들어보고싶네여.
    지난번 올리신글 보니까 정말 쿨하시더라구요. 새로운시각이시던데...
  • 제 5자 2004.08.23 01:37 (*.218.26.22)
    역시 수님다운 예의 앞뒤 안맞는 애매한 말로 본질을 호도해버리시는군요, 제가 지금 저의 개인적 자유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저는 지금 기타매니아의 자유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3자님,
    지금 대한민국은 목하 언론자유의 천국을 구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무현 개새끼라고 대놓고 씹어도 그만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자유가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모두 화장실입니까?

    님의 의견 중 상당부분의 의견은 올곧은 매우 상식적인 주장들이었는데.
    이전까지 님의 의견은 단 한개도 수용되지 않았고 또한 님의 이런 의견에 대해 단 한개의 찬성 댓글도 없었는데 이게 모든 사람들이 님의 상식적인 의견에 대해 모두가 반대해서 생긴 자연스런현상이라 생각하십니까?

    근대 정치사에서 일어난 최대의 최대의 비극 중의 하나는 한반도 북쪽에 실재한 조선인민공화국일 것입니다.
    북조선의 모든 비극적 현상은 60여년이 넘는 독재의 결과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독재자들의 기본적 통치 수단이 그러하듯이 북조선 역시 정권수립 초기부터 `만민에 대한 만민의 감시`를 가장 중요한 통치의 기본수단으로 삼은 건 잘알려진 사실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 것이 그 사회 최대의 영웅적 행위가 되었던 것은 질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김일성의 사망이 북조선의 모든 인민에게는 자신의 친부모의 죽음보다 더 큰 슬픔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지구상 최대, 유일의 패륜지국, 불량국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비극의 원인은 독재에 있었고, 독재의 최대 수단은 `만인에 대항 만인의 감시`였던 것입니다.

    `만민에 대한 만민의 감시`, 아이피 공개의 효과가 이것 아닙니까? 이 사이트의 어떤 글들 중 가끔 이를 간과하고 아이디 바꿔쓰다가 다른 네티즌에게 지적 당하여 곤혹을 치루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는데 이게 아이피 공개의 중요한 목적일 것입니다.

    아이피 공개가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충성심을 드러낼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이피의 주소가 공개되는 경우가 절대로 없습니다. 오히려 내밀한 은총이 내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 글쓴이가 사는 동네는 물론 그가 살고있는 번지수까지 공개됩니다. 이런 경우 사생활의 안전한 비밀보장은 여지없이 위협당할 수 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관리자의 당연한 권리로 인식되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러시는 분이 실명제에서의 필수적 과정인 주민등록증의 대조에 따른 인권침해라는 자상한 걱정까지 해 주시니 참으로 고마울 뿐입니다.

    현직 국가원수를 개새끼라 맘놓고 욕할 수 있는 나라에서, 매냐의 특정인에 대한 조그만 불경은 그 주소까지 세밀하게 공개되는 된다는 믿기어려운 비인간적인 행위가 지금도 버젓이 계속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글에 달릴 댓글 중 그 내용이 문제의 본질에 관한 정당한 논리적 오류의 지적이 아닌 글들은 악플로 인정하고 일체의 댓구를 생략합니다.


  • 오모씨 2004.08.23 04:27 (*.183.243.89)
    5자님.
    당신의 말인 즉, 매냐의 주인장 혹은 운영진이 아이피 정보를 조사해 득이되는자들에겐 내밀한 은총을(구체적으로 뭐죠?ㅋㅋ),
    해가되는 자에게는 위치 추적 등 인권침해를 서슴치 않는다.. 고 말씀하셨는데,
    당신 실명을 걸고 이 사실을 끝까지 주장 할 수 있습니까?

    명백히 이 글은 기타매니아와 기타매니아의 주인장, 혹은 운영진의 대한 명예를 회손하는 발언입니다.
    저는 오은석이라는 사람으로서, 지금은 운영진이 아니지만,
    몇일 전 까지 운영자였던 이로서, 당신의 이런 무책임한 발언에 대해서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실명으로 당신이 저런 예를 든 사례가 무었인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설마 자신을 드러내지도 않고 매냐를 추측성 악의가득한 글로서 음해하는 분이 '문제의 본질에 관한 정당한 논리적 오류의 지적'을 말하시려는건 아니겠죠?^^

    실명을 대시고, 증거를 대시면 흙탕물 일으키는 미꾸라지로 비쳐지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말에 신뢰가 더해질 것입니다.

    다시 한번 당신이 올린 글 붙입니다.

    ----------------------------------

    제 5자 [2004/08/23]

    역시 수님다운 예의 앞뒤 안맞는 애매한 말로 본질을 호도해버리시는군요, 제가 지금 저의 개인적 자유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까? 저는 지금 기타매니아의 자유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 3자님,
    지금 대한민국은 목하 언론자유의 천국을 구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노무현 개새끼라고 대놓고 씹어도 그만인 나라가 되었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런 자유가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면 대한민국이 모두 화장실입니까?

    님의 의견 중 상당부분의 의견은 올곧은 매우 상식적인 주장들이었는데.
    이전까지 님의 의견은 단 한개도 수용되지 않았고 또한 님의 이런 의견에 대해 단 한개의 찬성 댓글도 없었는데 이게 모든 사람들이 님의 상식적인 의견에 대해 모두가 반대해서 생긴 자연스런현상이라 생각하십니까?

    근대 정치사에서 일어난 최대의 최대의 비극 중의 하나는 한반도 북쪽에 실재한 조선인민공화국일 것입니다.
    북조선의 모든 비극적 현상은 60여년이 넘는 독재의 결과를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든 독재자들의 기본적 통치 수단이 그러하듯이 북조선 역시 정권수립 초기부터 `만민에 대한 만민의 감시`를 가장 중요한 통치의 기본수단으로 삼은 건 잘알려진 사실입니다. 자식이 부모를 고발하는 것이 그 사회 최대의 영웅적 행위가 되었던 것은 질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하여 김일성의 사망이 북조선의 모든 인민에게는 자신의 친부모의 죽음보다 더 큰 슬픔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었던 지구상 최대, 유일의 패륜지국, 불량국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비극의 원인은 독재에 있었고, 독재의 최대 수단은 `만인에 대항 만인의 감시`였던 것입니다.

    `만민에 대한 만민의 감시`, 아이피 공개의 효과가 이것 아닙니까? 이 사이트의 어떤 글들 중 가끔 이를 간과하고 아이디 바꿔쓰다가 다른 네티즌에게 지적 당하여 곤혹을 치루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는데 이게 아이피 공개의 중요한 목적일 것입니다.

    아이피 공개가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충성심을 드러낼 좋은 기회로 활용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이피의 주소가 공개되는 경우가 절대로 없습니다. 오히려 내밀한 은총이 내릴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 글쓴이가 사는 동네는 물론 그가 살고있는 번지수까지 공개됩니다. 이런 경우 사생활의 안전한 비밀보장은 여지없이 위협당할 수 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게 관리자의 당연한 권리로 인식되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러시는 분이 실명제에서의 필수적 과정인 주민등록증의 대조에 따른 인권침해라는 자상한 걱정까지 해 주시니 참으로 고마울 뿐입니다.

    현직 국가원수를 개새끼라 맘놓고 욕할 수 있는 나라에서, 매냐의 특정인에 대한 조그만 불경은 그 주소까지 세밀하게 공개되는 된다는 믿기어려운 비인간적인 행위가 지금도 버젓이 계속되고 있는 중입니다.

    이 글에 달릴 댓글 중 그 내용이 문제의 본질에 관한 정당한 논리적 오류의 지적이 아닌 글들은 악플로 인정하고 일체의 댓구를 생략합니다.
    211.218.♡.22

  • 2004.08.23 07:07 (*.105.99.45)
    크크크...아이디에 러브표시가 있어서 조사하고 싶어도 못하는데
    제5자님은 참으로 의도가 잇으셨군요...
    제5자님같이 이런 엉터리글 올리는분은 정말 궁금하기는 하네여.
  • ㅎㅎ 2004.08.23 09:26 (*.43.227.18)
    과대망상, 피해의식에, 말도 안 되는 글 써 놓고 '본질' 따지고 '논리' 따지는 거 보니 누구 친구인지 알겠네요^^
  • 기타사유 2004.08.23 14:17 (*.146.244.15)
    그냥...심심해서 한마디 합니다. 저는 제5자님의 생각도 맞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아이피공개는 잘한 거라 생각됩니다. 홈페이지나 카페같은것들을 관리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IP이건 사람의 주소까지 세세하게 안뜹니다. 물론 전용회선을 쓰신다면 정확한 정보가 뜨지만....하나로나, kt의 경우는 유동아이피 인데다가 조회해도 보통 IDC센터가 뜨죠. 거기다 기타매니아의 경우 아이피중 3자리를 하트처리해서 알수없져..시간 많으신 분은 256번 검색해보실수도 있겠지만 그중에 어떤 분일지...알수있을까요?

    한분이 글쓰셨는데..그밑에 반대의견이 달렸다고 가정하죠. 그래서 글쓰신 분이 기분나빠서 다른 아이디로 악플을 달수있습니다. 계속 아이디 바꿔가며.....
    이런경우 어떤 분이 피해자인가요? 보통 아이피는 이런 걸 방지해주는 역활을 하죠
    그리고 수시로 음란광고나 광고 올리난 사람 막을수도있구요

    예전에 제가 홈피 운영할때....하루에 30~40개 정도의 광고글을 지운적 있습니다. 이게 넘 힘들어 추후에 회원제로 바꾸고..그래도 안되서 주민번호검사하고...그뒤에 회원등급설정하고....
    그러다 힘들어서 홈피 운영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홈피가 초기화면만 있죠 ㅡㅡ;;

    자유란건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유를 원한다면 거기에 따른 책임도 질수있어야 합니다.
    전에도 쓴적이 있지만......이런건 초등학교때 배우는거죠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기는 하지만.......결코 방종이 아닌 책임이 따르는 자유란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들 기본에 충실합시다
  • 제 3자 2004.08.23 18:53 (*.41.194.125)
    어느 사이트나 아무리 쥔장이 편협하고,이중적이며,나쁜 구석이 있어도 그 사이트를 즐거이 수용하고 애용하는 자가 있다면 그 사이트의 정당성과 존재이유는 충분합니다.
    누구에게 손해만 주지않는다면....

    모두들 필요없는 말싸움에 휘말리지 마시고 항상 예전처럼 좋은 글과 선량한 글만 올리시길 바랄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두 반성하고 있구요..
    모두 취기에 들뜬 비판적인 글들은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악플에 가장 좋은 대처방안은 침묵입니다.
  • 제 3자 2004.08.23 19:20 (*.41.194.125)
    굳이 악플이라도 달고 싶은 분들은 그냥 조용히 떠나주시는게 본인을 위해서라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뭘 바꾸기보다는 ,
    겪한 말들이 오가는 곳이 아니라 예전처럼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만 유지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습니다.
  • 제 5자 2004.08.23 23:08 (*.218.26.52)
    제가 넷용어를 잘 몰라서 오모씨님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드린점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관리자란 수님을 말합니다.

    아이피 주소 공개 등 이에 관한 수님의 교활하고 치사한 행적은 이미 여러번 사실로 증명되었고. 관련 증거, 해당 당사자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실재적 현실인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어떤 경우는 잘못조사하여 사과까지 한적도 있지않았나요? 이제는 아주 거짓말까지 천연덕스럽게 하는군요.

    기타사유님의 말씀 백번 옳습니다. 그렇게하기 위해서 실명제라는 너무나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매우 합리적인 방법일 뿐만아니라 서로의 인격을 걸고하는 정상적인 대화, 누구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하지 않은 방법이죠. 그런데 그렇게는 못하겠다는 것이 아닙니까? 지금의 방식은 너무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룰입니다. 이런 치사한 제도하에 올바른 비판의 글을 누가 쓸 수 있습니까?

    실명제가 실시되기를 학수 고대합니다. 그래서 딴지, 악플없이 당당하게, 치사한 지편 감싸기같은 것 없이 수님의 그 앞뒤 안맞는 교활하고 유치한 논리를 당당하게 깨부시고 싶습니다.

    제가 제 3자님을 잘못 이해한 것 같군요. 저는 제 3자님의 의견 중 상당부분 공감이 가는 것으로 읽고 이 댓글도 그렇게 시작되었는데, 잘못되었습니다.
  • 유진 2004.08.23 23:19 (*.249.128.101)
    저도 알만한 거 다 아는 사람인데..
    님 말씀은 잘 모르겠어용..

    지금방식이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룰일지는 잘 모르겠으나..
    님말씀도 조금 일방적이고 편파적이신것 같네요..ㅎㅎ

    1. 수님 못됐다.. 감정적으로 말씀하시지 말구.. 모가 문젠지 잘 말씀해 주시면 좋겠구요..
    2. 실명제 실시하자.. 좋은 말씀이지만 교활, 유치, 깨부수다, 치사등의 단어는 거부감이 드는군요..
  • 제 5자 2004.08.23 23:27 (*.218.26.52)
    실명제하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만 지금은 그럴 수 없는 것이 너무 유감스럽습니다.
  • 흠... 2004.08.23 23:31 (*.104.202.42)
    또 시작이다........
  • 2004.08.24 00:23 (*.105.99.45)
    제5자님 바 ~보...........메~렁.
  • 헛헛 2004.08.24 00:36 (*.221.144.196)
    싸이트 크다는 거...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 자기 착각이지.
    인터넷에 목숨걸지 마십시오...
    그 시간에 기타 연주하는 사람은 기타연습 한시간이라도 더 하고
    기타 만드는 사람은 명기 만들려고 혼신을 쏟을 일입니다.
    그래도 될까말까한 것을 이딴 시끄러운 싸이트 하나 가지고
    다들 너무 시간낭비 마십시오.
    아무리 지랄발광해봤자 안 변하는 가치란 있기 마련이지요.
  • 으니 2004.08.24 00:39 (*.145.237.23)
    헛헛..
  • 망고 2004.08.24 19:29 (*.51.159.149)
    어랏~ 또 시작이다..
  • 제 3자 2004.08.24 19:37 (*.47.124.161)
    저의 분신인 제5자님께 너무 죄송하군요..
    예전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글들을 올려서...
    이제 제 6자.7자님은 더이상 안나오게 되길 바래요..
  • 제 3자 2004.08.24 19:47 (*.47.124.161)
    제5자님 바 ~보...........메~렁.==>수님 몇 살이세요?-.-
    지랄발광해봤자 안 변하는 가치란 ==>헛헛님 뭡니까? 나빠요..이런표현 자제해 주세요..
  • 유진 2004.08.24 22:12 (*.249.128.101)
    요즘 꼬리달기를 보면.. 본문내용과는 별개인 경우가 많네요~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다보면..
    단순한 고물 기타가 "또레스"같은 명기로 변신도 가능할듯..

    여담으로 덧붙이면..
    역시 꼬리달기 계속하면
    제3자님이 "관리자"라는 오버스런 결론도 가능할듯.. ㅎㅎ
    (더 이상의 깊은 의미는 없으니.. 걍 웃고 넘어가 주셈~)
  • 유진 2004.08.24 22:21 (*.249.128.101)
    이건 수님께 드리는 말씀인데요~

    기타매냐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순수한 아마추어 동호회'로
    규정지을 순 없겠지만..
    그 스펙트럼중 '순수 아마추어'들이 있는건 사실이겠지요..
    (걍 관습적 의미의 아마추어.. 굳이 프*와 대비되는 개념이 아닌..
    굳이 이런걸 써야 한다는게 서글프지만..ㅡㅡ;)

    의도가 뭔지는 잘 알지만..
    '절대로'란 말을 쓰면.. 앞뒤 문맥없이 그 글만 본다면..
    아마추어분들 상처 많이 받아여..
    조금 오해의 여지가 있는 표현이신것 같습니당~

    만약 그런 분명한 어조로 말씀하시고 싶으셨다면..
    더 부연 설명이 필요할 듯 합니다~ㅎㅎ
  • 2004.08.25 15:19 (*.227.72.250)
    아..맞다...절대로 라는말은 유진님말대로 좀 그러네여...
  • pourquoi? 2004.08.25 18:18 (*.181.81.4)
    앞으로 뭘 따지고 잘되고 잘못되고 이런 식으로 감정이 들어가는 말들은 절대적으로 영어나 기타 외국어로만 쓰도록 합니다.. 그럼 좀 낫지 않을까요?
  • 아!고구려 2004.08.26 13:24 (*.255.229.112)
    어떤 대상을 규정지으려 해선 안됩니다. 지금 보여지는 외형상의 모습이 또는 실체가 A라 해도 시간이
    지나면 B로 나타날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는 C로도...그랬다 다시 A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르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규정이나 결론을 내리려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A라고 결론이
    난들 무어 그리 대수이겠습니까? 자기 주장하는 바가 관철되고 인정된다고 그분의 인생에 무어 그리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행복하십니까? 물론 자기만의 작은 만족은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곳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느꼈을때 운영자든 운영자라 느낄실만한 주류멤버들께서는 대도록이면
    전면에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운영자는 보이지 않게 소리없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균형을 잡아주는 역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가 직접 나서는것은 운영자의 의지대로
    한쪽으로 치울칠 우려가 있으므로 대도록이면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운영자가 나서는
    것은 개인 홈피에서나 해야지요... 이곳은 개인홈피가 아니잖아요...

    자연스러운 것이 조화가 아니겠습니까.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싸이트가 자연스레
    흘러가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그럼 탈도 적을 것이고요... 계속 이런식이면 진정한 고수나 어른들은
    오지 않고 마치 아이들 놀이터인양 그런 싸이트로 전락할 수 박에요...지금 과연 진정한 고수나 어른이
    이싸이트에서 활동은 하는지요... 물론 나이는 거기에 해당되나 이곳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어린 아이들의
    모습 같습니다.

    "배꼽에서 나온데...아니야 다리 밑에서 주워온데..."

    그렇게요...

    기타와 음악에 관한 깊은 이야기가 없네요.눈을 씻고 봐도... 서로 말장난만 있고... 고수를 가장하고
    말장난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이런곳에 고수가 들어 오겠습니까... 그래서 발전이 있겠습니까?
    물론 학구적인 전문 싸이트를 이야기 하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여기오면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터넷은 정보공유가 기본이 아닙니까...쓰레기 정보말고 여기서만이 얻을 수 있는
    것 말입니다. 운영자들께서는 그런쪽에 신경을 쓰셔야지 말장난판에 끼어들어서야 되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감정이 상해도 개인대 개인이만의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감정표현은 자제들을 하셔야
    합니다. 여기서 보여지는 특정인들의 개인감정표현은 적어도 기타계에서는 전국으로 알려지며 그러한
    모습은 그분의 성격과 인상으로 남게 됩니다. 얼굴도 한번 보지 못한 어느 기타치시는 분이 아 그사람은
    그런 사람이야 이렇게 말입니다...

    시조 한수가 생각나네요...

    "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마라
    셩낸 가마귀 흰 빛을 새올세라
    청강에 잇것 시슨 몸을 더러일가 하노라"


    마음과 뜻을 넓고 크게 가집십다. 저 드넓은 대륙을 호령하던 고구려인들 처럼여...이곳이 누구 개인의
    것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개인 것이라면 할 말은 없고요...여태 적은 글은 다 없었던걸로
    하겠습니다.


    "언젠가 할일이라면 지금 우리가 해야함이 옳지 안겠나 얽키고 설킨것이 있으면 어렵고 힘들더라도
    지금우리가 풀고감이옳지 않겠나 변화가 있어야 희망이 있기에..."


    그동안 지켜만 봐 왔는데 하도 답답해서 처음으로 글을 적어봅니다. 제가 올리는 글에 반론을 제기하실
    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토론하자고 글을 적은 것은 아닙니다. 혹여 이글로인해 감정이 상하신
    분이 있다면 부디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요 사과드립니다.

    밝고 흐믓한 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 오모씨 2004.08.26 14:20 (*.117.210.165)
    아!고구려님 정말 운영자감!!!! ^^ 제가 생각하는 운영자의 모습이 그러해용~ ^^
    잠자코 있다가 가끔 사건 터지는거 정리하는 정도의 카리스마를 가진...
  • niceplace 2004.08.26 14:24 (*.156.178.96)
    아! 고구려님 첨 뵙네요... 진정 매냐를 위하는 마음에서 글 쓰신거면 원래 쓰시던 아이디 좀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



  • 아!고구려 2004.08.26 14:39 (*.255.229.112)
    요즘 고구려사 왜곡이 문제시 되는 시국이라...
    매니아 초기때 조금 글좀 올리다가 지금껏 방문만 했지 한번두 글을 올린적은 없습니다.
    혹시 기억하실런지요... 악풀을 주로 달던 "개풀"이라고...
    그때 혹여 제글로 인해 감정이 상하신 분이 있다면 늦게나마 사과드립니다.
    지금은 철이 좀 들어서 그런 짓은 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젠 또 잠적해야 겠네요...

  • niceplace 2004.08.26 14:48 (*.156.178.96)
    아! 고구려님 (구 개풀님) 자주 오세여.
  • 복싱맨 2004.08.26 16:05 (*.168.144.113)
    오모씨 화이티~잉, 유진님 멋쟁이!!!
    이런 방법은 어때여 힘센 사람이 지휘하거나 또는 그런 사람한테 깨갱대는거 ㅎ ㅎ
    그런 면에서는 차라리 저어 북쪽이 난거같애여
    에이 이래서 조선분들은 맞아야 된다나 어쩐다는 전설이.....
    퍽!@퍼억!@ ~ 깨갱~ 끼잉~ ^^ 그럼 난 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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