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덥네요... 더워서 창문 열어놓고 자니 한참 꿀맛같은 잠잘 시간(새벽 5시30분경? ~ 6시 30분경)에
매미들이 어찌나 악을 쓰며 우는지 잠을 잘 수 없어 피곤하고 (왠만하면 자연의 소리라고 이쁘고 감사하게 들어주려고 하는데 이건 뭐 데시벨 수준이 왠간해야죠...)
잠시(한 3분)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는 곳에서 움직이면 땀이 비오듯 흐르는 체질이니
아침에 출근할때 땀 흘리고 점심 먹고 잠시 움직이면 땀 흘리고 퇴근할때 또 땀 뻘뻘 흘리고
이래저래 하루에 4,5번 땀 쫙 흘리니 힘드네요.
언제나 좀 덜 더워지려는지... 이렇게 더운 날 밖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운 여름 매냐분들 건강관리 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