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진짜로 그래야 겠네요..
근데..비디오는 어디서 구하죠?ㅜㅜ
먼저.시를 읽어야 겠네요...어떤시를?? 추천해주실만한 시가 있으시면...좋은하루돼세요..

시보다 비디오가 더 직접적입니다.
보는순간 당장 알게됩니다.

발레를 정말 아끼는분에게 조언을 받으시면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강수진의 연기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왜 그렇게 인기가 있는지.. 실감하실 겁니다..^^;

또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전 쇼팽곡이 발레처럼 춤을 형상화한 곡이 많은 것처럼..
또 단순히 춤의 형식을 빌려 무한한 상상을 표현한 곡도 많다고 생각해용..
이를테면 뇌성마비자들이 상상속에서 추는 춤이라고 할까요? ㅎㅎㅎ

강수진....
제겐 그녀가 너무 동양적인 선이 강렬해서 부담스러웠어요.
몇년전 내한공연때 봤는데 어찌나 강렬하던지,
현대발레에 아주 필요한 발레리나라고 생각했어요.

강수진님도 쇼팽곡을 배경으로 춤출때에는 결코 쉽지 않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