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닿는 말들이 많네요^^
어쩜,, 어린 님이...........

보아 하면요...이 말이 생각납니다..예전에 보아는 안티 팬이 참 많았죠 안티 사이트도 많았고...그러던 어느날 그 어느 안티 싸이트에 들어가 보니..쥔장이 싸이트를 폐쇄하며 이런 말을 써 놨더군요..'안티 여러분 정말 죄송한데요 저도 보아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보아를 안티하는 사람들 거의 없죠..그렇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며 순수한 방법으로 적을 동지로 만들어 내는 모습이 아주 멋있습니다..

잉..찡해~

보아 무대 보면 정말 멋져요..!! ^^

오모씨님, 윤아언니는 어케하고.. 전향을... ;; 수비범위를 벗어나는 나이인데..
한사람에 집중해 BoA요. ^^;;

개인적으로.. 보아를 좋아해요 ^^
가수로서의 보아도 좋지만 인간으로서의 보아를 좋아해요 ^^

"정말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안무는 제 머리가 아니라 제 몸이 기억하고 있거든요"
이거... 특히 와닿네요.
전에 기타매냐에서 누군가가 근육이 기억하니까 연습때도 바른 자세로 하라고 했던 말이 떠올라요.

이게 진짜라면...
sm출신가수들은 괜히 으심부터 하게되는군요..
그래도 믿을래요..^^보아는..
멋지네요..

보아...
그냥 이뻐서 좋은데...
특별히 미운 짓 하는 것도 없고... ^^

보아......으으으음; 처음에는 좀 '-__=' 별로였지만, 나중에 무대에서 열창하는걸 보고는 열정적인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