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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77.65.36) 조회 수 3096 댓글 3
오늘 간지 이틀째입니다.. 평촌 뉴코아 백화점에서 10000원에 샀는데..독일제 피라미드 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튜닝하고 오늘도 하루종일 튜닝해서 지금즈음 거의 줄이 정상으로 되었거든요.
근데 어제부터 4번줄이 이상하리만큼 음이 빨리 떨어지더라구요.
튜닝하고 몇 초 안지나서 음이 떨어져있고...기타하고 씨름하고 지금에서야 마음놓고 기타치는데요..
지금보니깐 4번줄 10번 프렛 있는 쪽....와이어가 막 풀릴라고 그래요.;;
코일 안에 하얀줄이 조금 보이는데요..

이틀쳤는데 이렇게 빨리 닳아보일 수 있나요??
Comment '3'
  • ^^;;;; 2004.07.22 03:18 (*.106.71.127)
    이건...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혹 줄을 거실때...사 오 륙 크롬으로 나일론을 휘감은 줄을 거실때...
    색깔로 착색한 부분을 뒤쪽 브릿지에 거시는게 아닌지요..?
    어떤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괜히 멋으로 착색된 끝쪽을 브릿지에 거는 사람들이 많은데..
    착색된 쪽은 코일이 벗겨져서 불안전한 상태라고..하시더군요. 반대로 줄을 걸어야 코일이 벗겨짐에 조율에 영향을 받는일 없이 안정되게 줄을 걸수있다라고 말하시는걸 들었어요.
    그리고 이틀치고 당연히 빨리 닳아버리는 줄도 많습니다.
    불량률도 생각보다 많고...만일 그러면..줄을 다시 풀어 거꾸로 매 보세요...
  • 서정실 2004.07.22 10:05 (*.238.126.29)
    착색된 쪽을 브릿지에 감는 이유는, 이쪽이 와운드가 성기게 되어서 줄이 가늘기 때문에 고전적으로 브릿지에 감는 스타일르 할 때 매기가 쉽기 때문이지 멋으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데... 12홀 브릿지에 감거나 매듭짓기 등을 이용할때는 반대로 합니다만)
    어느쪽을 브릿지에 걸든, 상하현주 사이에 그 "가는" 부분이 끼어들지만 않는다면 아무 상관 없어야 맞는데요, 가끔 감다보면 실수로 그부분이 하현주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는 수도 있죠. 그럴떄야 풀고 다시 감아야겠지만.

    그리고 이틀치고 벌써 4번줄이 속살을 드러낸다면... 저같으면 그 제품에 대해 신뢰를 버리겠습니다만, 한세트 쓰고 판단을 내린다면 조금 성급한 일일 수 있겠죠 ^^
  • Kick540 2004.07.22 13:29 (*.77.242.99)
    제 줄은 색깔은 다 동일하더라구요.
    기타 몸통 쪽 구멍에 줄 넣어 매듭짓는 부분이오..(브릿지라고 하나요?) 그 쪽은 아예 줄을 브릿지 쪽은 그 쪽으로 넣어야한다는듯... 와이어가 대충 감겨있어요.(말로 표현하기가..ㅡ,.ㅡ;;)
    지금보니깐요...4번줄 2번 프렛쪽은 더 심하게 속살을 드러내는 중이예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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