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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여행용 기타인가요 아니면 그걸로 50호짜리 정도의 클래식 기타는 커버 가능한가요?
원래 돈 좀 모아서 50호짜리 기타사려다가 솔로에트 보니까 웬지 마음이 끌려서요.^^
아, 그리고 솔로에트로 강당에서 연주회 같은 것도 가능할지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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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 경험에 의하면... 우선 장력이 보통기타들보다 형편없이 낮고... 따라서 왼손 오른손 느낌도 많이 틀립니다..
원래 앰프에 스피커 연결해서 쓰는 기타이기 때문에 강당에서 연주회는 당연히 가능 하구요..
소리는 전자음이긴 하지만 들어줄만 합니다... 하지만 전자음은 전자음이지요...
기타의 그 "맛"을 느낄수는 없지만.. 그런대로 실용적인 매리트는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원래 쓸만한 기타가 있는분에게 서브용으로는 강추입니다만...
기타 대용으로 솔리에트를 장만하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 -
아..네.; 저도 다음에 돈 생기면 서브용으로 하나 사든지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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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에트...야마하의 사일런트, 아리아 프로2의 신소니드 등등 작고 휴대가 용이하면서 조용히 혼자 연습할수있는 제품들이 몇개 있는데요...그게 주변 장비가 좀 받쳐주면 공연이나 녹음에서도 요긴하게 쓰입니다. 원래 클래식기타의 어쿠스틱한 느낌은 전혀 없지만 어쿠스틱 기타용 앰프를 사용해주면 그럭저럭 괜 찮습니다. 작년 12월에 리 릿나워가 JVC재즈 페스티벌에서 들고나왔던 나일론스트링 기타는 우리나라에서 70에 판매되는 야마하 사일런트 기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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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메인기타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솔로에트는 서브기타루...(저도 갖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