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가 문화원 홈페이지 세팅이랑,
사진 찍는거랑 뭐 그런거 도와드리려고 아예 책상을 하나 갔다놓고 여기에 있는데요~
일요일이니 친구분들 놀러오세용..ㅋㅋ
오늘 옥모님이랑 만나기로 되어있는데 ..
쥴리안브림 옜날 음반 듣고이는데... 지금 아구아도 론도 연주하네요..
럿셀의 연주는 이 연주에 비하면......
쥴리안브림은 정~~~~~~~~~~~~~~~~~~~말 음악성이 좋네요.
어떻게 자랐기에 저토록 곡 하나하나에 대한 음악적 상상력하며,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연출력하며...대단한지....
한때 쥴리안브림이 양성애자라고해서 별로 안조아한적도 있었는데..
반성되네요 ㅠ.ㅠ
저녁에는 여기 없을꺼에요.
장마가 저녁에 북상한대서 제 하늬 집에 갔다놔야 해용~~
혼자있으니 아 심심해.▧
(125cc로 업그레이드한 내 하늬)
Comment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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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브림은 확실히 위대한 연주가인 것 같아용...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레코딩한<Classic(고전시대의) Guitar>라는 음반을 들어보면 그가 왜 대가인지 알게 될 것 같더라고요...
특히 <그랜드 솔로>에서의 연주는 완전히 브림의 연주 스타일이 모범 연주처럼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그리고 <Romantic guitar>음반에서 연주한 파가니니의 <그랜드 소나타 A장조>역시 세기적 명연이라는 생각... -
오모씨님 오토바이 짱입니다.
저 모델을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너무 이쁘가지구 한참동안을 들여다 본 적이 있었어요.
갑자기 오토바이를 사고 싶다는 충동이 꿈틀 되더라구요....^ ^* -
기타를 등에 매어 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니....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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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브림은 굉장한 노력형 연주자로 알고있습니다.
그과 반대되는 천재형기타리스트로는 당 시대에서는 존윌리암스를 애기하더군요 -
얼마전 Julian Bream의 새로 나온 DVD를 봤는데요..죽여요..그리고 너무 슬퍼요..그의 생노애락 (맞나요? 문자 쓰니가 갑자기 머리가 어지러워요) 에 대해 나오는데...
옛 그의 어린시절에 대해 얘기 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인상 깊었어요...
그의 Footage 에 대해 연주들이 나오는데 Aguado의 rondo 예술입니다...그의 재즈에 대한 관심도 나와 있어요..
다 보셨는지? -
오... 아주 최근 연주도 들어있는 디브이디면 정말 궁금하네요.
울나라에 그게 나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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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모군님도 오신다고라...
서울선 해운대밀면같은 맛있는집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