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기타 초보에 나이까지 어린 기타 매니아는 솔직히...
기타 문화원이랄지 기타매니아 모임 겸 연주회 같은 데는
가는 것을 망설이게 되더군요 ㅡㅡ;;;
저만 그런걸까요?
.....
생각해 보면 제가 가장 그 곳에 갈 가능성이 많은데 말이죠;;;
왜냐면;;;
아마 기타매니아에 오는 사람 중 ..
한가하고...
인터넷 접속 시간이 길고...
쓸데 없는 거 많이 보고;;(?)
기타도 쓸데 없이 많이(다른 분들은 제외;;) 잡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ㅡㅡ;;;
역시 모르는 사람들 처음 만나는 건 어려워 하는 성격이라기 보다는..
다들 대충 어떤 분들이신지는 저도 압니다만(다만 얼굴을 모름)
아니 그게 진실일지는 저도 잘;;;;
어쨌튼;;; ㅡㅡ;;
이야기가 꼬였는데 ㅡㅡ;;
그렇다는 거죠;;
ㅜ.ㅜ
즐거운 하루 되세요 ㅡㅡ;;;
(할 말이 궁해 쥐구멍으로 튀어가고 있음 ㅇㅅㅇ)
ps. 적어도 지금은 기타로 자기만의 느낌을 완전하지 않아도...
어설픈 음악으로 표현 할 수 있다는게 마냥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