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일단 그 합주실이 락이나 메탈을 한다면....;;포기하셔야 할 것 같고 =ㅅ=;

재즈쪽으로 나간다면, 마이크를 쓰는 것도 좋겠지만, 클래식 기타가 음량이 충분하지 못하다면[혹은 마이크 성능이 나쁘다면] 어지간히 가까이 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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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요, 클래식 기타 앞판에 마이크를 '살짝'갖다대고, 그 위치에서마이크 스탠드에 마이크를 고정시키는 것. 조금 울리고, 음이 무거운 면도 있긴 하지만....일단 음량을 해결하기 위해선 어쩔수 없더군요;

쓸데없이 말만 길었습니다. 죄송=ㅅ= [퍽]

그냥 기타에 마이크 대면, 결국 소음도 들어갈 거구요.

일반 기타로 연습한다면 1) 외장형 픽업, 2) 헤드폰 앰프, 3) 헤드폰을 가지고 구성하는 방법이 있을 거고,

픽업 달린 기타라면 헤드폰 앰프와 헤드폰으로 구성해서 잡음 듣지 않으면서 연습할 수는 있을 겁니다.

사일런트 기타나 솔로에트가 있다면 더욱 편할 거구요.

저는 한창 맛들일때는 장소,환경,시간불문하고, 도딲는다 생각하고 연습했었는데.

방법이 없읍니다....
전 장소가 없을땐 아무도 없는 주차장에서도 연습 합니다.
누가보면 미친놈이라고 할지 몰라도 할 수 없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