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마냐 [2004/07/06]
지역방송관련 교육출장을 와서 생각해본건데요...
인라인동호인의 하루를 다큐처럼 소개하는 레저스포츠채널을 본적이 있거든요.
예술케이블체널에서 기타매니아동호인의 하루를 다큐처럼 소개하면 얼마나 멋질까 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프로의 연주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은 기존에도 있지만
그런것과는 좀 다른관점에서 어떤기타맨님같은 고수급
아마추어 매니아분들을 소개해야겠지요.
아니면 칭구음반목록에 올라가있는 분들중 몇분중
희망자를 선택해서 동호인 간이연주회등의 테마로
개개인의 준비과정과 연주당일모습등을 소개하면 더 좋을 거구요..
예를들어 일반인들에게 기타로 연주하는
쇼팽이 얼마나 멋진지 보여준다면 상당한 흥미도 끌수있을것 같구요.
저는 게임채널 PD밖에 아는사람이 없구요 ...
누구 예술채널 PD아는분 없나요?
그냥 한번 상상해 봤슴다... 상상만으로도 잼따~
(기타마냐님의 글을 퍼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