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지친일상
하루하루 무엇에 사는지 모르는 나날들
젊음으로 가졌던 희망이 하나씩 현실에 덮일때
갑자기 그토록 갈망하던 기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2주
하루 한시간 연습도 못하는 저지만
이곳에서 저의 미래를 듣습니다.
고수님들의 연주를 들으며 가슴에서
정말 감격의 눈물이 납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언젠가는 저만의 조그만 무대를
만들고 싶습니다.
갈길은 멀지만 조금씩 조금씩 저의 열정을 녹이겠습니다.
하루일과를 이곳 기타메니아에서 시작해서
기타메니아에서 끝냅니다.
즐거운 이곳 이런 좋은 사이트 만들어 주신거 감사드리고
저도 더욱 자주 들르겠습니다.
아무쪼록 두서 없지만 혁님 수님 지얼님 기타맨님
등등 이곳 지킴이님들 이제 갓 시작한 초보에게 힘과 기를 불어 넣어주세요
기타사랑하시는 모든분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