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모래시계
동네 목욕탕에 갈 때마다 꽤 재미있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증탕에 들어가 모래시계를 감시하는 일입니다.
시계를 뒤집어놓은 다음 나는 쉼없이 쏟아져 내리는 모래알을 바라봅니다.
모래시계는 마치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내 인생과도 같습니다.
그러다 급기야 마지막 모래알이 떨어져 내립니다.
그러면 '그래, 내 인생도 그렇게 마지막 날이 오겠지'하며
목욕탕 문을 나섭니다.
중요한 것은 오늘의 하루하루가 마지막 모래알처럼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을 잘 사는 것이 내 인생을 잘 사는 길입니다.
7,80년의 생은 이 하루하루가 모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 숨을 거둔 그가
그토록 갈구하던 바로 그날이랍니다.
오늘을, 당신은 잘 사셨습니까?
(당신에게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기회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난 기독교인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미쳤댜....

꽉막힌 흑백 논리.... 선과 악....

악마 천사.....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

사실 난 예수의 가르침은 존경한다

허나... 몇몇 광도 아니 몇몇이 아니다... 60퍼센트는 미쳣다

그들에 으해서 예수님의 훌륭한 가르침이 훼손되구 있다

미친것들 전도할려면 자신이나 똑바르게 행동하라...

ㅡ.ㅡ 님 모순 섞인 말씀이네요...

님이 존경하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보고 님의 생각대로 풀이한다면...

그것은 흑백논리요... 구원받지 못하면 지옥이요... 선과 악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궁금하면 성경책을 한번 펼쳐보세요...

님이 존경하는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말씀을 하시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근데 봄봄님... 제 얼굴이 왜 제목옆에 붙어있나유? -_-?

아.. 다시 공부하시려구요..
기회되시면 님이 존경하는 선생님에게 단 1분이라도 직접 레슨받는게
독학으로 1년파는 것보다 훨씬 낫구요..^^;

제 어줍잖은 눈으로 보건대..
깔레바로 교본으로 터치부터 공부하는게..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교즈는 카르카시가 제일 보편적이지 않나요?

보편적인 이유는...아마 저작권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 아닐까요?
솔직히 독학용 교재로 카르카시는 아쉬운 부분이 많고요...
(사실, 기타아 자체를 독학으로 한다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추천하는 저서는
<실용 클래식 기타 교본(리여석님/조예진님 엮음)>이나 <노우드 기타 교본(김명표님 엮음)>입니다.
다른 교본에 비해서 설명이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노우드 기타 교본>은 이미 절판된 상태라는 것...ㅠ..ㅠ
아벨의 저서도 훌륭하지만 내용의 깊이가 심오하여 기초용 교재로는 좀 거시기 하지 않나 싶습니다.

Q(-_-Q)님 저두 한땐 열씸히 교회다녔습니다

성경책의 젤 중요한 요지는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서로 사랑하면 정말 좋고 따뜻한 세상이 되지 안겠습니까?

제말은 60퍼센트의 광도들은 사랑을 전파하지 안구 오로지 자신을 위해서 전도 하는겁니다

왜냐구요? 전도 하지안구 예수믿지 않으면 지옥가니까...

Q(-_-Q)님이야 말로 제대로 알고 말씀하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창세기 3장 15절은 한민이님이 잘못알고 계신듯 하네요....
그리고 물론 젤 중요한 요지는 예수 이겠지만..
그 다음 요지는 뭔가요?

성경의 중요한 핵심 두가지를 말씀하신것 같습니다.

1) 요한1서 4장 16절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
2) 마태20장37-4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3) 고린도전서 13장 13절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위 1~3구절을 자세히 보시면, 성경은 사랑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ㅡ.ㅡ' 님의 주장은 맞습니다.

4)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5) 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6) 빌립보서 2장 10절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7) 마태복음 16장 16절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4~7의 구절을 자세히 보시면 성경은 전체가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Q(-_-Q)' 님의 주장은 맞습니다.

그런데...

디모데후서 3장 15절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는 말씀이 있더군요 그러니까 두분모두 진정하시고 매일 성경을 읽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웹상에서 성경을 모두 볼수있는 주소는 http://www.c3tv.com/bible/main.asp 입니다.
모두 평안하세요...

말씀 감사해요...

저는 단지 특정 종교에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가질 수 있으나...

미친것들이란 표현까지 하시는 윗분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은 맘으로 쓴글이니.. ^^;

기독교의 종파도 여러가지고 서로의 견해의 차이로 파생되는 문제의 옳고그름을 따진다는것은...

참 어렵고도 바보같은 일이겠죠... 위두분다님 많은 자료 감사합니다...

그리고 ㅡ.ㅡ 님 곱지않은 말을 해서 죄송해요..

힝..교제는여 ㅠ ㅠ nod기타교본 참조하라는 말씀이신가여 ;;;

Q(-_-Q)님 저두 감정적으로 대처해서 죄송합니다...

종교문젠 거론하는게 아닌데...

음.... 그리구요 교재는요...

카르카시...나쁘진 안습니다 허나... 난이도가 있는 교제이구요

첨할땐 서점가면 뭐 클래식기타 첫걸음이나.... 어린이클래식기타... 이런식으로 만이있어요

먼저 이책을 하고난다음에요 ( 참고로 음악은 책한권을 띠었다구 해서 실력이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만약 초급기타 한권을 다 배웠어요 ....그리구 다른 초급기타책을 다 할 수 있느냐... 절대아니라는겁니다

두번째 책을 다 배울려면 처음배웠던것만큼 시간이 걸립니다 중요한건 한곡을 해도. 얼마나 정확하게

올바른자세로. 바르게 배우느냐입니다.. 한곡한곡 배우실때 여유를 가지되 긴장하면서 하라는겁니다

좀 말이 어려운가요? 책을 몇권했냐보다 얼마나 내공이 쌓였냐가 실력이 되는겁니다 )

소르.아구아도.코스테.카르카시등등 여러 교제를 병행하는게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