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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18.208.210) 조회 수 3418 댓글 7
제가 광고를 내고 몇분이 전화를 주셨구요 그분들이 당분간 시간을 못내어서 제가 먼저 공연을 해보았습니다
로망스 모래시계 알함브라궁전 마적 전설 마리아루이사 에보케이션 이름없는 왈츠 탱고앤스카이 라리에나의 축제 종소리 고풍의 티앤토 카나리오스 바텐째즈 사랑의 찬가 빌라로보스전주곡1번 .. 친숙하고 아름다운 소품들을 연주했구요 ^^ 중고등학생들은 맨앞에 앉아서 열심히 듣고 제 생각에 기타를 좋아하시는 어르신들도  많이 박수를 주셧구요 어떤분들은 좀 곡을 이해못하고 그런것도 있구나 하는표정인 분도 있고   어쨋든 클래식기타를 알리고 싶은 제 마음은 잘 전달된것 같구요      이번주에는 김**씨의 연주회가 있겠습니다 다음주에는 정**씨의 연주회가 개획중이구요 ....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저녁 8시30분 정도 부터 시작할 예정이니 오셔서 박수좀 많이 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시는 길은   지하철 신도림에서 주안행 급행열차타고 부평역에서 갈아타서 타고 문학경기장역으로 오시면 걸어서 3분 축구경기장 지하 찜질방이 있읍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날에서 인천터미날으로 오셔서 문학경기장으로 지하철1정거장  차로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남인천 톨게이트에서 남동공단 ic 에서 인천시청방향  문학경기작 좌회전 문학경기장지하철역지나 우회전 문학월드컵경기장 주차장쪽으로 오심돼구요  혹시 서울에서 오시면 불가마에서 하루 주무셔야 됄꺼에요 찜질좀 하시면 돼죠 ^^ 인천에 사시는 분은 꼭좀 오셔서 박수좀 많이 쳐주세요 감사합니다
    
Comment '7'
  • 아이모레스 2004.06.25 00:39 (*.158.255.9)
    참 좋은 자리를 만드셨군요... 제가 서울쯤만 살아도 한번 꼭 가고싶었을겁니다...
    부천 토박이라서 부평은 아주 가까운 이웃 동네였는데...
    언젠가 한번 가볼 수 있을 날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 육원장님께서는 이런 기발한 이벤트를 통해서
    훗날 우리나라 기타계를 이끌어 나갈 새싹을 키우는건지도...
    에고 우린 아주 좋은 이웃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참 아깝네요!!!
  • 오모씨 2004.06.25 00:59 (*.74.83.224)
    흥미롭네요~
    조만간 공연에 맞춰 꼭 가겠습니다...^^
    근데 어떤 연주자가 어떤 곡을 연주할지 슬쩍 알려주심 안되나요?
    공연자와 레퍼토리를 알아야 더 가고싶을꺼 같아요^^
    여기 노출 못하신다면 guitarartcenter@hanmail.net 요기로 좀~~ ^^ ;
  • .. 2004.06.25 22:33 (*.191.52.217)
    글의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그래도 . 왜 아줌마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었고 어르신(남성을 가리키는 거죠?)들 중에는 기타를 좋아해서 박수 쳐주신 분도 있었다고 표현하는 거죠? 그 어르신들 중에도 이해하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을 거고 아닌 사람도 있었을 거고 아줌마들도 그랬을 텐데요. 관중이 어땠다 하는 얘기를 다양하게 풀어내려고 하신 것 같은데 꼭 그렇게 비교해서 표현하셔야 했나요? 그냥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었다고 해도 설명은 충분한데요. 아줌마 아저씨(어르신)들을 어떤 반응 앞에 붙이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부분적인 사실을 말하신거지만 어떤 특정 부분('아줌마들'중에서 어땠고...)을 부각시킨 건 결국 그 집단의 전반적인 성격을 그렇게 인식하셨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그 말의 바탕에는 아줌마에 대한 편견이 깔려있는 것 같군요.
    뒤에 아이들에 대한 언급도 그렇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이해하지 못하나요? 나이에 대한 편견과 어린아이에대한 편견이군요.(아기를 말씀하신 건 아니겠지요.) 뽕짝스타일이니 하는 것도 관중에 대한 무시로 들리는 건 왤까요. 아는만큼 들리는 것도 맞는 얘기지만 모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이 음악이기도 하지요.
  • T 0 T 2004.06.25 23:01 (*.85.38.145)
    그냥 지나는 길에....조금 과민반응을 보이시는 듯....... 화푸세요~~~~ 다른 뜻은 없어보이는데요~~
  • 육원장 2004.06.25 23:08 (*.118.208.210)
    네 죄송합니다 편견을 버리겠습니다 ㅜㅜ
  • 아이모레스 2004.06.25 23:47 (*.158.12.181)
    ..님의 지적하신 거... 사실 저도 읽는 순간에... 좀??? 그랬던 부분이었는데... (특히 아줌마 아저씨 하던 부분...)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대로 관중의 반응을 다양하게 하시다 보니 그랬을거란 너그러운 마음씨를 가지신 분의 말씀이라서 더욱 귀 귀울이게 하더군요... 육원장님도 좋은 지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라 리플을 읽어가던 제 마음도 참 좋아졌구요...

    서로 볼 수 없는 사이라 해서 마구 대하지 않고... 꼭 지적을 하실 일이 있으면... 이렇게 상대방을 고려하는 마음으로 예의를 갖추고 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 그런 지적을 겸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들은 기타마니아를 계속해서 좋아하게 될겁니다...
  • angi 2004.07.13 12:03 (*.139.191.181)
    지난달 토욜날 갔었는데 누구인지 몰라도 정말 대단했어요. 샤콘느에 앤드류 욕크곡 3가지(제가 잘모르는 곡들)
    그리고 브라질의 왈츤는 정말 완전한 프로였습니다. 감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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