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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249.103.104) 조회 수 3020 댓글 6
기타매냐 가족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서울시립대학교 고전기타반 美指林 12기 ceva 라고 합니다.
gogododo 라는 아뒤로 활동하고 있는,
졸라 잘생긴(우욱..) 선배가 있는 동아리지요.
다름이 아니라 이번 9월에 있을 저희 정기연주회에,
꼭 연주하고픈 곡이 있는데요.
Kevin Kern 의 Dance Of The Dragonfly.
이 곡 참 좋아서 듀엣이나 트리오로 연주하면 좋을것 같은데,
악보도 못찾겠구 도무지 채보할 능력이 안되어서,
답답한 마음에 몇 자 끄적여봅니다.
여기엔 정말 능력이 무한하신 분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어떻게 작은 도움이나마 받을 수 있을까 하고... ㅡㅡ;
지얼님을 비롯한 채보 고수님들 어케 방법이 없을까여?

오늘도 모두들 즐거운 하루~!  (-.-)(__)(-.-)
Comment '6'
  • 오모씨 2004.06.09 03:49 (*.218.222.107)
    그토록 좋아하시는 곡이시라면 남이 채보해 그려준 악보로 무대에 올리는 것 보다 수양을 쌓은 후 자신의 구미에 맞게 편곡해 무대에 올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기존에 있는 중주곡들에 정을 붙여서 연주하시면서 중주 편곡에 대한 공부를 함께하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매정하죠? ㅋㅋㅋ

  • 엄마 2004.06.09 07:30 (*.105.92.20)
    악보는
    연주자가 자신에 맞게 손봐서 연주하는것을
    최고로 칩니다.

    굴러다니는악보, 눈에 띄는악보,구입한 악보
    원래 있는데로 연주하는것은 예술가의 길이 아니라고 봅니다.
  • gogododo 2004.06.09 10:07 (*.238.24.151)
    [2004/06/09] 내 아뒤 얘기해봐야.. 아는 사람 별로 엄다구.. ceva야 ㅡ.ㅡ;
    편곡 부탁하는 것처럼 어려운것도 없지.. 부탁받으면 얼마나 부담스러워하겠어.
    해준다쳐도.. 어떤 분위기로 어떤 취향으로.. 너무 변수가 많잖아.. 가망이 없다..;;
    한번 니가 해봐.. 나도 여러곡 조금씩 해보려다 잘 않됬지만..
    편곡해서 그 곡으로 무대 올라가면 기쁨 100만배 될 듯~~ !! 화이팅이다.
  • ceva 2004.06.09 10:08 (*.146.45.114)
    하핫. 역시 예상했던 답변들이네여.
    역시 매니아 가족 여러분들의 고마운 지적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실 노력을 안해본건 아닌데,
    기타의 음역을 넘어가버리는 매정한 콩나물들 때문에.. ㅠ.ㅠ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ceva 2004.06.09 10:10 (*.146.45.114)
    뭐여.
    실시간으로 리플달고 있었수?
    ㅡㅡ;
  • gogododo 2004.06.09 10:26 (*.238.24.151)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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