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문화원 재오픈에 대하여~

안녕하세여~^^
기타문화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오픈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타문화원안에는 초보자부터 전공,입시생까지 기타음악을 공부할수있는 콘서바토리'라 기따라'가
기타리스트 홍상기씨와 배장흠씨의 지도로 문을 열게되구여 ,
수입기타와 국내 제작가분들의 악기 전시공간과함께 구하기 힘들었던
하나바하의 골딘줄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타악세사리들이 판매가 됩니다....

기존의 녹음을 위주로 생각했던 연주홀은 추후 보수하여
50석 규모의 좋은 음향을 갖춘 연주홀로 다시 태어날것입니다...

이 연주홀은 매주 하우스콘서트및 마스터클라스등 행사가 진행되어질 예정입니다.
6월 행사는 6월12일 오프닝 콘서트,
6월13일 한국이 낳은 자랑스런 기타리스트인 장대건씨의 마스터클라스,
또한 얼마전 브라질에서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끝마친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김기혁씨의 콘서트가 열릴예정입니다...

7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기타공연과 마스터클라스가 있을 예정입니다....
마스터클라스는 각대학 기타동아리의 신청을받아
기타리스트 배장흠,홍상기씨가 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강습할 예정입니다...
(현재 5개대학동아리가 신청하였습니다)
기타공연은 기존프로연주자들의 하우스콘서트와
우리나라 기타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아갈 젊은 신예들의 무대를 중심으로 마련할것이며
그외 일반 애호가들의 무대도 함께 마련되어질것입니다...

그외 다양한특강등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많은분들이 찿으시고 즐길수있는 공간으로 바뀌어질것입니다...

기타매니아님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며
이번주 토요일인6월12일 오후5시 기타문화원의 재오픈에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오프닝 콘서트는 저녁7시에 시작되며
기타리스트 장대건,배장흠,김기혁,이미솔등의 연주를
한자리에서 감상하실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실수있을겁니다....
(먹거리도 준비했으니 배고프신분들도....)

많이들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