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관엠프와 저의 음악실 "혼돈의 공간"

by 명노창 posted May 0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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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도 않습니다.

잡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만약 냄새가 있다면, 맡고 싶기까지 합니다.

매일 밤 소리의 향연에 빠져드는 저의 속내이지요....

이렇게 기다리는 것은 긴긴 불면의 밤과 손에 잡히지 않는 소리의 모습입니다...

이럴때마다 혼돈속에서 점점 소주영수증은 작은 방안에 쌓여만 갑니다..

잠시 LP판을 턴테이블에 올려봅니다.....

김현식의 노래가 LP위에서 끝난 후,

전 박수대신 악수를 건네어 봅니다.

그럼 혹시 내 눈앞에서 날 기다리고 있는 김현식를 만나게 될 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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