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특징.
아직 세속의 때가 묻지 않아 완전무결한 순수함이 드러나는분.
깨끗한백지같아서 새로운 그림을 그릴수있는분.
(물론 온갖정보에 노출되있는 지금 대도시의 영악한 어린이들에게서는
"어린이"를 발견하기 쉽지 않아여.)
어디 낙서게시판 간단의견보니까
바로 어제(5/5) 그동안 손질해오던
라베린또(미로)를 완성했다고 하더군요...
명곡의 탄생을 기리는 뜻에서
매해 5월5일을 작곡의 날로 선포합니다...탕탕탕.
불만있으신분은 딱 조용히 하세요.
작곡은 바하 ,베토벤만 하는게 아니고
매니아라면 누구나 필수입니다. 기타연주 누구나 하는것처럼요.
작곡을 화성학배운다음 종이위해하려고 절대 하지 마세여.
작곡은 님이 매일 잡고있는 "기타"로 , 그자리에서 "소리"로 하는겁니다.
물론 작곡을 직업으로 하시려면 화성학도 공부하시고 종이에 쓰셔요.
심성이 어린이 같은분만 작곡할수있다고들 해서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네여.
내년 5월5일에는 떡도하고 잔치를 벌이고
특히 칭구들이 좋아하는곡을 쓰신분께는 "폭스바겐"를 선물하는
일도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도 잔치 없이 지나가면 서운하겠죠?
새로운감성으로 연주해서 칭구음악듣기에 올려주신분께
**하늘님이 맥주10병 , 교촌치킨1마리 보내드립니다.
(여기서 새롭다는것은 칭구들을 새롭게 눈뜨게해주는 감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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