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가 잦은건 아직 자세(기타잡는자세, 자신에게 맞는 왼손 오른손의 기본 꼴)가 잡히지 않았거나, 숙달되지 않아서일꺼에요~
실수를 하는 부분을 보면 반드시 그 이유가 있기 마련이랍니다.^^
혼자서 그걸 깨닳느니 가까운 곳에 계신 잘 하시는 분을 만나 렛슨을 받거나 조언을 구해보시는게 가장 빠를 것 같네요^^

눈을 감고 마음으로 기타를 치는 연습을 해보세요 손가락이 움직이는 느낌을 암기하고 플랫을 짚는상상을할때
불빛이 플랫에 반짝인다고 생각해보세요^^ 소리와 플랫을 짚는 느낌에 집중해서 그후에 손모양도 같이 암기하고요...눈을 감고 마음으로 한곡을 연주할수 있다면 틀릴이유가 없죠 ..왼손 아구가 아픈건 기타를 잡을때 돼도록 각도를 세워서 잡아보세요 20도 정도 그럼 팔무게로 플랫을 짚는법을 알게 될겁니다 세하는 기타통을 약간 더 천정을 향해서 잡고요...참고삼아읽어두세요^^

허걱..전 기타못해여...꽝이여요...
기타하는분들 좋아서 따라다니는거밖에...

대가가 아닌이상 삑사리는 필수요소요...대가들도 가끔가다 삑~한다오.

헉... 저분들 사이에 제 이름을... 넣으시다니... T_T 그렇게 하시면 저는 도망갈랍니다. 저의 실력은 제가 떠드는 것의 약 10분의 1로 보시면... ^^;;; 저두 라그리마 치는데 왜 일케 많이 틀려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는 허접 독학생에 불과합니다. 오모씨님, 지나가는이님 조언을 잘 새겨보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우연히 기회가 되어 오모씨님이 자세랑 이것 저것 좀 봐주셨는데, 잠깐 봐준 거지만 그걸 염두에 두고 연습을 하니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더라구요. 레슨 받으실 처지가 도저히 아니면 스스로 거울에라도 비추어 보시면서 자세도 바로 잡아보시고, 자꾸 틀리는 부분은 운지가 뭔가 불합리하지는 않은지, 느리게 그 부분을 연주해보면서 연구해보시면... 그러나, 오모씨님 말씀대로 한수 지도를 받으시면 노력과 시간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흐유... 저도 좀 배워야 하는데... ^^

나두 오모님 한테... 레슨한번 받구싶당...

전 누가 가르쳐준적이 없어서... 누군가에게 한번 보여주고 싶은데... 지금까지 뭐가 잘된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오르지 독학인생이어서...

모든 악기가 마찬가지겠지만 처음 배울때 1-3 년이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시기에 기본자세, 테크닉 , 텃치등이 거의 완성되고 시간이 갈수록 귀가 트이면서 음악성만 조금씩 발전하나 봅니다. 꾸준히 노력을 하면 테크닉등이 조금씩 나아질수는 있지만 처음 배울때 잘못된 습관을 고치려면 몇배의 노력을 해도 힘이 든것 같습니다.
다른 악기등을 많이 다루셨다면 공부하기에 훨씬 유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부터 기타를 독학을 하셨다면
좋은 선생님이나 선배님들을 찿아가 혹시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이 있지지 조언을 들어 되도록이면 빨리 교정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대학시절 몇분 선생님께 지도를 받았지만 당시에 열심히 배우고 연습을 많이 할걸 후회가 됩니다. 40이 넘어 다시 레슨도 몇년 받았지만 나이 들어서는 연습을 해도 큰 발전은 없어요.
더욱이 터크닉적인 면은 젊어서 완성해야지 나이들어서는 진전이 거의 없어요. 조금만 연습 안하면 오히려
금방 퇴보해 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