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를 잡은지는 일년 반정도 됬는데
소싯적에 바열린을 6년정도 했고 피아노도 오래쳤습니다
기타는 20이 넘어서 시작했구요.
첨에 칼카시 앞부분 조금치다가 로망스치고 라그리마치고 뱃노래치고
사랑의찬가치고 작은로망스치고 운디아델노벰브레치고 라맨토치고 밀롱가치고
그렇게 살아왔는데.... 기본기가 부족한건지 맨날 중간에 틀립니다
포지션을 헛집는다던가 왼손 아구가 아프다던가하는 이유로 중간에 자꾸 끊깁니다
오른손도 아주 어쩔때는 다른 현을 퉁기기도 하고....
아직 시간이 덜돼서 그런가요? 아니면 기초부터 다시해야할까요
기초가 다시 필요하다면 뭐 쏘르나 타레가 연습곡부터 다시해야하는 걸까요?
오모씨님 혁님 수님 째즈맨님 지월님 배모씨님 고박사님 등등등 기타를 잘 하시는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