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님이 만든곡 잘받았읍니다 수님.
받는이야 그냥 편하게 받지만 보내시는분은 수고가 많으셨겠네요. 나름대로 신경도 쓰이실거고...,
시창을 하지는 못하는데, 악보를보니 카바티나 악보가 생각나네요(혁님에게 태클 절대 아닙니다. 오해없으시
길) 서정적인 곡인거같고.
그나저나 몇년만에보는 악보니까. 불현듯 주먹이 불끗.
스피커도 없지만 음악은 후에 들으려합니다(악보보면서 음악들으면 기타만지고 싶을거 같음).
이노므 인생엔 언제 봄이 오려는지...,
ps: 늦가을에 수님 고생하신 보답으로 과수원에서 한박스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