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xon, Richard Milhous , 1913.1.9~1994.4.23

by 삐약이 posted Apr 1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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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은 하원의 탄핵발의 움직임을 보고 낭독한 하야성명에서 “나를 사랑한 사람은 물론이고 증오한 모든 사람에게도 한없는 사랑과 감사를 드리며 대통령직을 물러난다”고 말했다.

닫힌너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자마자 탄핵철회를 정치적쟁점으로 부상시키고 있다.
김근태는 헌재가 탄핵인용판결을 내릴경우 불복하겠다는 뜻을 비췄고, 그들 무리는 이제 헌법이나 기타법률 어느조항에도 없는 탄핵철회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합법적인 절차를 거친 탄핵가결을 쿠데타라고 하지 않나, 탄핵이 가결되자 국회집기들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는 추태를 행하는 이런 사람들이 다수당이 되다니...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는 자들이 어찌 나라를 다스릴 것인가...
제발 이제 그만 헌재의 판결을 조용히 기다립시다.
근혜누나는 헌재판결에 절대승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스스로 반성하고 모든사람들을 포용하면서 물러난 닉슨이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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