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안녕하세요
오프모임때 몇번 같던 비주류(?)입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열정도 가지고 있는 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지판의 음 그러니까 운지할때 음을 기냥 외우는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이곡저곡 연습하다 자연히 체득하는것이 좋은가요
쳐보고 싶은곡은 많은데 운지에서 항상 막히는거 같아서요
학원선생님은 이곡저곡 접하다 보면 자연히 익히게 될거라고 하시는데
욕심이 많아서 인지 지판을 기냥 외우면 조금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한데
연습용 기타에는 음이름을 붙여 버렸거든요 만약 정말 이걸 아무생각 없이 외우는게 운지 하는데 도움이 되면
열심히 외워 볼려구요 학원선생님 말씀대로 많은곡을 접다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게 좋다면 (근데 이게 초견으로 연주하는데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짜증도 나고해서 새로운 곡 접근이 쉽지 않네요) 그렇게 해보구요
열정만 많은 이가 도움을 청합니다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오프모임때 몇번 같던 비주류(?)입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열정도 가지고 있는 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지판의 음 그러니까 운지할때 음을 기냥 외우는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이곡저곡 연습하다 자연히 체득하는것이 좋은가요
쳐보고 싶은곡은 많은데 운지에서 항상 막히는거 같아서요
학원선생님은 이곡저곡 접하다 보면 자연히 익히게 될거라고 하시는데
욕심이 많아서 인지 지판을 기냥 외우면 조금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한데
연습용 기타에는 음이름을 붙여 버렸거든요 만약 정말 이걸 아무생각 없이 외우는게 운지 하는데 도움이 되면
열심히 외워 볼려구요 학원선생님 말씀대로 많은곡을 접다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게 좋다면 (근데 이게 초견으로 연주하는데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짜증도 나고해서 새로운 곡 접근이 쉽지 않네요) 그렇게 해보구요
열정만 많은 이가 도움을 청합니다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Comment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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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정정이요 . 5프렛,10프렛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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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많이 도움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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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는 5프렛 까지는 저절로 손에 가는 정도 인데 7프렛 이상가면 그게 잘 안되네요 그래서 7프렛 부터 외우고 있는데... 이게 일렉기타에서 애기하는 스케일연습하듯이 외우는게 좋은지 그냥 딱보면 무슨음인지 알수 있게 외우는게 좋은거니 잘모르겠습니다... 초록이 님이 이야기 하신대로 10프렛도 외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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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한시간 보다 연습곡 10분이 , 연습곡 한시간 보다 스케일 연습 10분이 훨씬 도움이 된다 " 란
옛 성현의 말씀이 생각 나네여. 교본에 나오는 모든 조 (장도, 단조)의 스케일을 교본운지 대로
연습해 보면 크게 도움이 될꺼예여. 그 스케일 연습을 마스터 하고 나면 놀라웁게 달라진 본인의
실력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런데 첨에는 무지 지겨워여. -
스케일 연습 엄청 나게 도움 되져....^^*
근데 열심히 이곡 저곡 다루다 보면 또 자연스럽게 외워지더라구요.... -
C장조 스케일 연습만 해도 지판에 익숙해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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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장조만 하면 안되요 ... 각각의 조를 반드시 악보를 보면서 악보에 있는 운지대로 연습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효과 확실히 보장합니다. -
자연스레 익숙해지는 과정도 있겠지만,
한번 외우는 훈련을 하면 수월해진답니다.
그리고 손가락 모양꼴에 따라 포지션을 달리하고 줄을 달리하면서
기타의 지판이 가지고 있는 규칙을 즐겨보시면 돔이 마니 된데용~
재즈하는 칭구한테 배운것임~ -
노드기타교본 II 을 구할수 있으면 구해서 연습하는 방법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그리고 하이 포지션이 좀 약하긴 하지만..카르카시 25연습곡 정말 짱입니다......인내심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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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 초보가 또 감히 한말씀...
혹시 PDA를 쓰시면, PDA에 깔아서 쓰는 기타 지판 훈련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음표 보여주고 기타 지판에서 찍어보는... 지하철에서라든지 할 일 없고 지루할 때 해보면 괜찮은 거 같든데요... 한참 하다보면 좀 외워지더라고요. 자주 하면 꽤 익숙해질 거 같은데, 역시 단점은 지겨운 것이... -- 저 개인적으론 도움이 좀 되는 거 같습니다. ^^ -
결정적으로 PDA가 없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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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도 완전 초보인데요. 지판의 음들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숙지하고 있다면, 연주할 수 있는 곡들이 엄청 늘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혹시 이런 경험 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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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용 말고 일반PC용 지판 훈련 프로그램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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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판 다 외운다고 곡을 더 빨리 더 많이 땐다는 생각은 틀린 생각 같아여...지판을 다 외워도 안 되는 곡은 안 됩답니다.조금한 소품이라도 연주 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게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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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PC 용 프로그램은 있을 것 같기두 한데, 잘은 모르겠구요... PC 에서 하느니 기타를 직접 잡고 연습을 하심이 낫지 않을까... ^^
PDA 가 있으시면 대중 교통 이용 시나, 기타 멍하니 보내는 짜투리 시간 (예를 들면 예비군 훈련시... --;;;) 을 알차게(?) 보내는 방편으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다는 얘기지요. -
제 말은 그런 의도가 아닌데.. 악보보면 암담해서 한말이었어요. 스케일연습을 많이해서 악보보는 것에 익숙해지고 지판에 익숙해지면, 어떤 곡이든 처음 습득이 빠를 것 같아서 한 말이었죠. 소품도 포함해서요. 곡을 빨리뗀다는것은 완성도하고 관련있는 것이구요. 이것은 연습으로 해결할 문제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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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5,7,10 플렛의 음들을 외우고 있거든요... 그러면 좀 편하더라구요.
물론 기타를 잘치지는 못하구 허접한 실력이지만요... -
5플렛(라레솔도미라), 7플렛(시미라레파#시), 10플렛(레솔도파라레), 12플렛(미라레솔시미)=개방현+1옥타브
외워두시면 좋아요.. -
저도 C스케일만 외워도 훨씬 편해지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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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판음외우면 듣고 걍칠수있어요.. 청음만 좋다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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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악보보려면 정말 인내심을 요합니다..
기타 초견은 너무 어려워요. 어려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스트레스 덜 받지요.
한꺼번에 끝까지 악보 익히려고 하지 마시고 한 줄정도만 반복해서 어느정도 숙달되면 다음줄로 넘어가고
하는 것도 효율적인 방법인거 같습니다.
7프렛, 10프렛의 음은 외워두는게 편리했어요.. 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