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프모임때 몇번 같던 비주류(?)입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열정도 가지고 있는 데요
궁금한게 있어서요
지판의 음 그러니까 운지할때 음을 기냥 외우는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이곡저곡 연습하다 자연히 체득하는것이 좋은가요
쳐보고 싶은곡은 많은데 운지에서 항상 막히는거 같아서요
학원선생님은 이곡저곡 접하다 보면 자연히 익히게 될거라고 하시는데
욕심이 많아서 인지 지판을 기냥 외우면 조금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한데
연습용 기타에는 음이름을 붙여 버렸거든요 만약 정말 이걸 아무생각 없이 외우는게 운지 하는데 도움이 되면
열심히 외워 볼려구요 학원선생님 말씀대로 많은곡을 접다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게 좋다면 (근데 이게 초견으로 연주하는데는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짜증도 나고해서 새로운 곡 접근이 쉽지 않네요) 그렇게 해보구요
열정만 많은 이가 도움을 청합니다 각자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