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날 저녁 집에 앉아서 Roberto Aussel의 Buxtehude 조곡을
오랜만에 듣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명반으로 소문난 음반이지만 다시 들어보니 역시 Aussel은
여러모로 보나 거장의 면모가 물씬 풍깁니다.
내년에는 Roberto Aussel을 꼭 서울에서 볼 수 있음 좋겠습니다.
5월달에 독주회 하는 홍상기님의 Buxtehude 많이 기대됩니다.
토욜날 실제 연주 들었는데 정말 음색이나 터치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상기님 화이팅하시고 좋은 연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