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문화지대 :Conciertto de Aranjuez - 다시보기

by 고정석 posted Mar 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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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 20030329   KBS 1TV 월 오후 11시35분

동영상 :

   

스페인 특유의 우수 어린 기타선율.

기타와 대화하듯 어우러지는 장중한 오케스트라.

시각장애인 작곡가, 로드리고가 소리로 보여주는

<아랑훼즈 협주곡>의 아름다운 선율을 만난다.



'아랑훼즈정원의 후작' - 호아킨 로드리고.

스페인을 대표하는 작곡가 호아킨 로드리고. 그는 어린 시절 전염병으로 인해 실명, 유난히 예민한 청력을 갖게 된다. 일생을 어둠 속에서 살면서 세상의 빛을 음악으로 표현한 로드리고. 기타에 대한 특별한 애정으로 열 곡의 기타와 관현악과의 협주곡을 남겼다.

- 생전 로드리고의 모습, 가족을 통해 로드리고의 음악세계를 조명해 본다.

- 스페인 거리 곳곳에 남아 있는 로드리고와 기타의 위상 : 로드리고 거리, 매시간 울려 퍼지는 시청앞  거리, 시민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아랑훼즈 협주곡 (Conciertto de Aranjuez)

로드리고의 대표작으로 손꼽을 수 있는 곡은 1940년 38세의 나이에 작곡한 <아랑훼즈 협주곡>이다.

아랑훼즈에 있는 궁전을 방문했을 때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최초로 기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다.

- 스페인 아랑훼즈 궁전의 아름다운 영상으로 감상하는 <아랑훼즈 협주곡>.

- 클래식 기타리스트 이병우의 설명으로 감상해본다.



기타와 해금의 이중주 - '아랑훼즈 협주곡'

20세기에 가장 많이 편곡된 클래식 음악으로, 50여종의 편곡 음반이 발표된 아랑훼즈 협주곡.

우리 국악기 해금과 만난 <아랑훼즈 협주곡>의 그 애잔한 감동을 생생한 음향으로 전한다.



그 스물한 번째 시간에는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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