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4.03.28 00:15
오늘 디용 무대 위 모습...그리고 소르..
(*.74.173.36) 조회 수 3623 댓글 15
몰카는 불법인지라...
찍는이를 밝힐 수 없습니다.
좀 이따가
몰코딩(몰래 레코딩) 올려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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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대로 몰코딩 올립니다.
오늘 첫 곡 소르곡이었습니다.
작게 녹음 된 것 음량만 키웠습니다.
박수소리는 줄였습니다.. ㅡㅡ;;;;
소리에 생명이 깃들어 홀 안에서 노는걸 봤습니다..
녹음은 무대에서 직접 들은 소리의 1/10의 감동도 안됩니다.
최대한 무대와 비슷한 느낌을 얻는 감상법은 스피커로 부터 멀리 떨어져서 들어보세요...
그럼 방 안이 홀이 된 듯 할것입니다...^^
Comment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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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가고싶었는데..ㅜㅜ 으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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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까 연주한 소르 곡 듣고있는데....
눈물이 나옵니다...... -
어둠의 경로로 뿌려주세요..^^*
저 염치없죠?...ㅎㅎ
그래두 보구 싶어요...ㅡ.ㅜ -
윽.. 너무나 감동이였슴다.. 광주에서 장장 4시간 30분을 달려온 보람이 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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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음악감상실에 한 곡 한곡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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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파파라치오가 누군지 대강 감이 온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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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분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나마 들어볼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못간게 정말정말 아쉽지만... 어쩔수 없었으므로...
죽기전에 기회가 있겟져....
기타소리 정말 인상적이네요... !!
실제로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
사진 밑에 X모씨라고 되어 있네요. ㅋㅋ 감사하구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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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준비하다가 직원한테 걸려서 뺏겼는디.. 담부터는 조심해야지..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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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생의 마감이 다가오기 전에 디용 공연은 꼭 보셔요,....
세상에, 곡이 슬퍼서 가슴이 시린적은 있어도
아르페지오가 아름다워서 가슴이 찡~한 적은 이번이 최초이자 마지막일 듯... -
..
이 연주를 듣지 못했다면...
이 곡을 이렇게 연주할 수 있다는걸 평생 모르고 지나칠뻔 했어요.. -
이럴수가 롤랑디용이 우리동네 전주서공연하는데.. 이넘의 군대 땜시 못보구.. 앞으로 이런기회가 또 오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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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몰래 흘리는 눈물을 이해 하는 사람은 정말고 아름다운 사람 이예여
지금 님이 올려 주신 실황을 한뼘도 안되는 스피커로 피씨방서 듣고 있답니다
서글픈 현실의 눈물이 흐르고 몇년 후는 제가 직접 프랑스로 날아가서 들을 겁니다
3.27서울 사태를 지켜 보면서 눈믈을 삼키신 매니아 님들 우리모두 프랑스로 갑시다 -
다른 말이 필요없었습니다.................내 인생 최고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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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나여기 프랑스인데....쩝 디용이 한국에 있었다니...ㅠㅠ울고싶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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