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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버지 녹음기 마이크루 그냥 제트오디오로 녹음을 하는데 음량도 크게 나오고 들어줄만 한거 같은데...
이 마이크는 도대체 어떤 마이크일지 궁금하군요...
이 마이크는 도대체 어떤 마이크일지 궁금하군요...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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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이님이 녹음하신것을 들어보니 상당히 잘됐습니다. 노래 실력과 기타실력도 가수못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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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무식이 뽀록나기 일보직전인데... -_-b)
제 마이크는 (싸구려 마이크기는 한데...) 사운드 카드에 직접 꽂으니 소리가 무지 작던데요... 하여간,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마이크 간에 감도가 차이가 있어 같은 소리가 들어가도 크게 녹음될 수도 있겠고, 아니면... 사운드 카드 중에서 좋은 것은 마이크 입력 단자에 프리 앰프가 내장된 것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후자의 경우가 더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혹 사운드 카드 사양이 어떤지 살펴보면 답이 나올지도? (으흐... 이거 큰일났다. 어디 도망가든지...) -
어 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마이크 종류에 대해서... (제가 원래 눈꼽만큼 아는 거 가지고 침소봉대하는 것이 특기라... ^^b)
보통 노래방, 라이브 무대 등등에서 널리 사용되는 것은 다이나믹 마이크라고 해서 스피커를 뒤집어(?) 놓은 원리의 마이크로 소리가 스피커 콘 같이 생긴 것을 진동시키면 이것이 코일을 움직여 전기 신호를 만드는 마이크로, 대충 집어던져도 안 망가지는 튼튼한 놈이고, 컨덴서 마이크라는 종류가 있는데, 뮤직 비디오에 보면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주로 보컬 녹음할 때 쓰는 좀 뽀대 있어보이는 마이크로, 얇은 막의 진동을 전기 신호로 바꾼다고 하지요. 컨덴서 마이크는 여염집에서 쓸 물건은 보통 아니고, 건전지를 넣거나 믹서 등에서 전원을 공급해줘야 작동한다 합니다. -
ㅎㅎ 고박사님 무슨 그렇게 심한 칭찬을 ... ^^; 감사합니다.
그리고 째즈맨님은 결코 아는게 별로 없는게 아닌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제 마이크는 후자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설명서가 없는지라...
사양을 확인하기는 어려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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