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방금 오모씨가 음성으로 채팅을 시도했습니다.
아... 정말로 좋은 세상입니다.
이 밤중에 오모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
기타를 쳐준다면서 안치환의 "내가만일"을 연주 했습니다.
그런데 말이져...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오모씨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
"내가 만일 하늘이라면 그대 얼굴에 물들고 싶어~ ♬"
.
.
이브남이 야심한 밤에!
오모씨에게 이런 노래를 들어야 하냐구요... ㅠㅠ
정말 미워할수 없는 귀여운 오모입니다...
*^^*
Comm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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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알수 있듯이... 대략 감동 먹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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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e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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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피할 수 없는 이부남님의 운명이란.... 역시.... 이부남님은 남자하고만 스켄들이 벌어진다니까.... 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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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건 무슨 분위기람^^
농담이구요. 보기 좋습니다~ -
이브남님! ......그때 심정 이해합니다.......
연주만 들었어야만 했을걸요....ㅎㅎㅎ -
음....
대략 분위기 낭패 ㅡㅡ;;; -
오모씨님 저한테두 한곡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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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 잘 하면 일 나겠더라. (-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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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도 오모지만... 저녁하늘님이 "쨘~"하구 등장하는 바람에 더 놀랬다는~ ^^ 넘 반갑고 즐거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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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아후~ 넘 피곤해서 일찍 자야겠네여.
낼은 다시 월요일... 아침부터 수업... 수욜엔 시험...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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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하게 이런걸 올리다니....
ㅡㅡ;;;;;
근데 나 노래 어땠어요? ㅋㅋㅋ 내가 딱 하나 부를줄 아는 곡이 그건뎅.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