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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한국어
(*.152.68.197) 조회 수 3637 댓글 26
제가 제대한지 얼마 안돼는 관계로... 복학이라는걸 했습니다.

새학기가 시작이 됐네요..

보통 새학기에는 동아리에서 사람 잡을라고 홍보하잖아요?

저는 지금까지 기타 치면서 어떠한 모임에 소속되어 본 적도 없고... 직접 부대끼면서 기타음악을 나누어

본적도 없이... 그냥 테잎이나 듣고 카르카시 교본이나 보면서.. 혼자서 살았더랬죠...(그래서 매니아 사이트

가 너무재밌고 저한테는 새로운 경험이죠)

그래서 이번에 큰 맘먹고 비록 클래식기타 동아리는 아니지만 저희학교에 포크기타 동아리에 함 들어볼라구

신청을 했죠.(클래식기타 동아리가 없더군요 -_-; )

근데... 이런씨 ㅜ.ㅜ

나이 25이나먹고 왜 여길 들어올라고 하냐는 식의 눈빛... 동아리원 모집에 복학생은 잘 안받는다는둥...

그래서 제가 클래식 기타 10년 넘게 취미로 했다고 하니깐...

"그럼 우리한테 배울게 없을건데..."

이러네요.

그래서 제가...

" 저는 기타를 치면서 지금까지 어디에 소속되어서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동아리 들어서... 나누고 싶다고..

그리고 여러분들과 같이 음악하면 제가 부족한 부분도  알 수 있고 배울 수 있을거예요. "

이러니깐...

대략 눈빛들이 -_-+ and ㅡ,.ㅡ and -0-

뭔가 새로운 맘으로 기타를 다시 시작할라고 하는데... 완전 태클중에서도 가장 무서운 빽태클이 들어오는군요.

ㅜ.ㅜ



Comment '26'
  • 2004.03.20 02:56 (*.19.214.147)
    앗~~!!!!
    치사 빤쭈다....ㅜㅜ;;
    거기 들어가지 마셔여...에잇..기분 나쁘네여...ㅜㅜ;;
    상처 받진 마시구여..
    여기서 잼나게 가치 놀아여~~^^
  • 망고레 2004.03.20 04:07 (*.190.243.203)
    님 진짜 동정이 가네요...ㅎㅎㅎ
    오프라인으로 동호회 한번찾아 보세요...괜 찮은곳 많으니까...^^;;
  • 오모씨 2004.03.20 04:14 (*.74.146.233)
    대략 30년 전쯤....
    저희 선배님들이 다들 님 같은 고민을 하시다가 내린 결정이 있습니다.

    "내가 만들자 동아리.. ㅡㅡ;;;"

    그리고 대자보 붙이고 다니면서 밴치에 사람 모아 연주하고..
    한두명 끌어모아서 동아리를 만드셨죠...

    대략 사람 수가 좀 되면 동아리를 신청하시면 되거등요..

    홧팅!

    님이 1기가 되는겁니다...^^
  • 2004.03.20 07:51 (*.105.92.6)
    ㅎㅎㅎㅎㅎ...ㅇ모c........ㅎㅎㅎㅎㅎ
  • gw- 2004.03.20 08:54 (*.115.251.139)
    아주 잘됐네요. 클래식기타동아리가 없고.. 사실 복학생을 어디서 받아주는데가 없으니 뜻있는 친구들 모아서 클래식 기타 동아리를 하나 만드는 겁니다!!!!
  • ..... 2004.03.20 09:04 (*.249.100.74)
    우리 학교다닐때도 그랬었어요, 클래식기타 동아리였는데 위계질서랄까 그런것 때문에 복학생도 안받고
    2학년도 안받고 중간에 군대갈 사람도 안받고 그랬었죠.
    1학년때 열심히 가르쳐서 2학년때 선배 만들어 놓으면 군대가버리고 그러면 맥이 끊겨버리니까 생존(?)을 위해서 그랬었답니다. 나름대로 고민끝에 정한 법칙이었구나 하고 이해가 가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클기동아리 지원자가 적어서 그런지 상관안하더라구요,,,

    포크기타동아리도 그런진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 말씀처럼 클래식기타 동아리 하나 만드셔요



  • 헐~ 2004.03.20 10:48 (*.87.128.57)
    만약 동아리 생활한 사람이라면 이런것에 대해서 이해를 할 겁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데 사람은 그렇지 못하는게 다반수거든요.
    물론 첨에는 서로 고개를 숙이겠지요.
    그러나 시간이 흘러 고개를 숙이려 할까요?
    선후배 사이라는 것은 무시못할 관계입니다.
    이런 변수가 잦으면 균열이 갈수도...
    바늘같은 구멍 하나에 거대한 댐이 무너지는 꼴입니다.
  • 저녁하늘 2004.03.20 11:50 (*.243.227.71)
    저는 항상... 거대한 댐에 구멍을 내서 무너뜨릴려고 했었는데^^;;
    학번이 90년대 학번이다 보니 항상 그게 문제였죠.
    90년대 학번들이 80년대 학번이랑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그거예여.
    위계질서나 조직에 관심없고 대의나 정치에 관심없고 자기중심적이고 놀기 좋아하고...
    노래방이나 락카페 호프집 해외배낭여행.... 이런 게 우리들 문화였죠.
    80년대 선배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철없고 사치스럽게 우리를 봤었는지 기억나요^^
    솔직히 그때 우리들은 80년대 선배들이 대단해 보였기 땜에...
    다들 학생운동 한 줄 알았거든여. 항상 무게잡고 대단한 얘기만 하고...-_-
    우리도 우리가 한심한 거 알고 있었어여. -_-
    놀기 좋아하고 자유분방하고 사회에 관심없고 개인주의적이었던 우리들이 좀 천박하고 한심하기는 했죠^^
    근데 철없는 우리세대가 한 일이 딱 하나 있어여.
    권위주의를 무너뜨린 거요^^
    모 의도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우리들은... 우리들 자체가 좀 한심하다 보니 후배들에게 권위를 부릴수도 없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무너졌어여^^
    진지하고 나약한 듯 하면서도 엄한 선배들의 표정이 그립기도 하지만...
    띨빵하고 철없이 유쾌한 90년대 학번들도 상당히 그립네여.
    지금 대학생들은 어떤 색깔인지는 생략...
    이런 건 졸업해봐야 알게 되는 거 같아여^^;;
  • 저녁하늘 2004.03.20 12:03 (*.243.227.71)
    근데 한민님 일은 80년대식 권위주의가 아니고
    90년대말, 혹은 00년대식 패거리즘 같아여.
  • 뽀로꾸기타 2004.03.20 12:15 (*.105.44.204)
    제가 통기타(포크기타) 동아리에 있어본 경험으론..
    자신의 성장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듯 싶네요..
    기타에 대한 생각도 많이 다르고...
    뽀로꾸로 쳐도 '우와~~'하는 감탄을 듣다보니 괜히 우쭐해져서..ㅎㅎㅎㅎ

    그래도 지금 젤 친한 친구들이 그 때의 친구들이네요..
    기타는 잃었으되 친구를 얻었죠...남는 장사했어요...^^*
  • jazzman 2004.03.20 12:34 (*.241.146.2)
    그 친구들이 한민이님의 실력을 알아 차리고 경계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
  • 한민이 2004.03.20 12:48 (*.152.68.197)
    매니아 칭구님들의 따스한 한마디 한마디가 위로가 되는군요. 제가 수도권만 살아두 동아리 같은거 안들고 님들이랑 만남을 가질건데... 근데 동아리의 위계질서란게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제 생각으론 제가 동아리 회장인데... 어느 복학생이 와서 가입시켜주라고 한다면... 근데 그 사람이 문외한이 아니고 제법 취미로 기타의 체계가 잡힌 사람이라면 저같으면 대환영이에요.

    왜냐하면 그 사람으로부터 무엇인가를 얻어낼 수 있을테니깐요. 저는 항상 그렇습니다. 제가 주위에서 어느정도 노래를 잘한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데(자랑할려고 하는 발언이 아니니깐 너그럽게 ^^;) 어느날 노래방엘 갔어요. 근데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때 저보다 잘부르는 사람을 만난거죠.

    그럼 전 그 사람과 일단 친해집니다. 그리고 그 사람으로 부터 무엇인가를 얻어내려고 노력하죠. 물론 저의 발전을 위해서 순수한 마음으로 그 사람의 동의하에...

    근데 동아리의 사람들은 저에게 많이 비아냥 거렸어요. 혹시 내가 건방져 보였나? 괜히 기타 10년 넘게 쳤다고 그랬나? 하지만 그 이야기는 그 사람들이 저를 안받아들일려고 할 때 하는 수 없어서 내뱉은 말이고...

    제가 좀 성격이 대범한 축에 들어서 그런걸로 꽁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불쾌한것은 지울 수 없더라고요.
    연락이 왔네요. 월요일 6시에 모이니깐 참석하랍니다. ㅎㅎ
  • 2004.03.20 12:58 (*.105.92.6)
    한민이님은 친구들이랑 잘 하실거 같네여...
  • 정천식 2004.03.20 14:59 (*.243.135.89)
    저는 대학 3학년 때인 1980년도에 동아리를 만들었는데 기타를 좋아하면 나이를 불문하고 받아들였지요.
    기타를 좋아하는 데 나이가 무슨 소용인가요?
    동아리 지도교수님은 저에게 기타 레슨을 받기도 했는데 퇴직하여 할아버지가 된 지금도 서로 연락을 하며 지냅니다.
    지금 한국기타협회 감사로 계신 황경진님(황미예와 황보예의 아빠)은 저보다도 나이가 많았지요.
    동아리 가입 당시 이미 결혼을 해서 미예가 기저귀를 찼으니까 같은 기수라도 10살 가까이 나이 차가 났지요.
    하지만 서로 무척 가깝게 지냈답니다.
    황경진님은 학교 바로 앞에서 신접살림을 했는데 빈대노릇을 많이 했지요.
    한 번은 눈이 많이 와서 버스가 끊기는 바람에 황경진님 집으로 쳐들어 가기도...
  • 뽀로꾸기타 2004.03.20 15:01 (*.105.44.204)
    지금이야 많이 달라졌지만...
    저 1학년 때만해도...거의 군대에 버금가는 수준이었죠...
    엠티가서 맞기도 하구....ㅡ.ㅜ
    공연준비하다가 ....연습 제대로 안한다고 맞고......

    선후배관계라는게 좀..수직적인 면이 강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후배들이 불편해 하겠죠....
    친해진 다음에야 덜 하겠지만...
    첨 보는 상황에선 그럴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비아냥이라고 느끼신 부분은 아마도 그 동아리 사람들이
    복학생이 가입하겠다는 일을 처음 겪고 또 일반적인 일이 아니라서
    조금 그들도 당황하고 이상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일 겁니다....^^*
  • 2004.03.20 16:36 (*.105.92.6)
    와...미예님의 그렇게 어린시절을 보았다면
    지금 이미 연주자로 성장한 모습에 감회가 새롭겠네요...
  • 건달 2004.03.20 17:06 (*.201.201.148)
    저는 대학3학년하고도 후반기에 동아리에 들었었죠.
    그런데...일년도 안가서 해체되었어요..ㅜㅜ...후배들이 들어오질 않아서..
    그 후로 다시 동아리가 생겼는지는 알수없지만...제가 대학생활하면서 유일한 동호회였는데 그때 제가 젤 윗학년이었죠.-_-;;(하지만 나이는 세번째로 어렸다는..ㅋㅋ)
    울학교에 기타과가 있어서 거기 학생이 가르쳐주었었는데 학년(입학)은 저보다 아래였지만 나이가 많이 차이나는 형이 가르쳐주었고, 동아리회원들이 거의 전부가 저희과(회화과) 학생들이어서..(그러니까 동아리 자체가 울과 학생들이랑 기타과 몇명이서 짜고 만들게 된거죠..뒷배경)

    대학때건 고딩때건 회사원이건 자유직이건 뭔가 동호회에서 사람들과 어울린다는건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혼자면 너무 고달프고 심심해서뤼...ㅜㅜ
  • 기타35호 2004.03.21 01:08 (*.50.236.238)
    저랑 동갑이예여~ 저는 1년반개월 되었나... 님은 10년째 치면서도 그 열정이 변하지 않으신게 너무 부러워요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근데 솔직히 그 동아리에 들면 거의 톱 자리에 오르셔서 동아리 회원들을 내려다 볼 것 같은데~~~ ^^
  • KDW-NH 2004.03.21 22:38 (*.36.60.230)
    우리 동아리였다면 쌍수들고 환영이었을텐데.... 흠 요새같은 때에 그런 동아리가 있다니...
    다들 동아리에 인원이 없어서 난리 아닌가요??
    약간은 의외네요~~
    암튼 상처로 남지 않아야할텐데, 힘내세요 ^^;
  • 2004.03.21 22:46 (*.77.229.32)
    와.. KDW-NH님 어디학교 동아리세요..?
    신기하당.. 제가 아는 클래식기타 동아리 대부분은..
    신입생 냉대(?)-0-;;;
    음..확실히... 기독교 동아리 같은데에 비하면... 너무 냉대(?)하죠 ㅡㅡ;
  • Hm 2011.06.10 21:12 (*.222.25.7)
    저흰 누구나 대환영인데...반대로 가입하신 분들이 나오질 않으셔서 그런지 받을때 편견을 가지고 받게돼요. 복학생인데 신입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대부분 잘 안나오시더라구요;; 붙임성 있으신 분들만 겨우 나오시고 그것도 바쁘니깐 안나오게 되더라구요.
  • 에스떼반 2011.06.11 00:10 (*.122.97.77)
    클래식 기타 동아리가 없다면 아예 직접 나서서 만드세요
    군사독재 긴급조치가 서슬 퍼렇던 시절 학생 몇명 모이는것도 늘 살펴보는 짭새들이 학교안에 상주하던 시절...
    3학년때 학과 후배들 몇명 기타 가르쳐 준다는 미끼로 거의 반 강제로 넣고 각 단과대 마다

    몇명씩 가입 원서 사인 받아오게 만들고(당시는 몇개 이상 단과대 에서 일정수(15명 이상?)의 회원 확보가
    등록의 기준 요건이고 동아리 룸도 나오게 되어 있었죠,)
    사실상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해서 만들어 놓고
    4학년때 기념 연주회 이후에 주 멤버들이 미술(디자인과)쪽 이였는데 학교 캠퍼스가 외곽으로 따라
    나가는 바람에 양쪽 캠퍼스를 다닐수도 없고 졸업후 외국에 나갔다가 돌아 왔을때 흐지 부지
    그냥 없어진줄 알았었는데 정기 연주회까지 할정도로 성장하여 맥이 이어져 가는것을 보니 얼마나
    반갑든지요..
    그나마 고등학교때부터 4-5년 하던 똒똑한 후배가 하나 있었는데
    맥을 이어 나가고 전통을 세우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였던것을 고맙고 반갑게 생각 하였었지요,
    방을 붙이고 기타 가르쳐 준다고 그러고 하나 새로이 만들어 보세요
  • 경험자 2011.06.11 02:46 (*.162.196.171)
    실례지만..학교가 어떻게 되십니까

    지방 국립대인가요?
  • 2011.06.13 13:43 (*.43.180.159)
    흐얼 한만이님이 오랜만에 오신 줄 알았더니만 2004년도 글에 답글이 달리구 있네여 ㅎㄷㄷ 벌써 졸업하셨겠져 ㅎㅎ
  • ㅋㅋ 2011.06.13 16:23 (*.99.155.34)
    저도 한민이님이 나이가 그렇게 어렸었나 생각도 하고, 저녁하늘님 글도 보이고 해서 놀랬는데,

    7년전이면 아주 예전 글이네요ㅋㅋ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ㅋㅋ 2011.06.13 16:24 (*.99.155.34)
    그리고 요즘은 핑거스타일 동아리 만들면 사람 많이 모집할수 있을거 같네요^^

    이슈가 많이되고, 많이 알려져서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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