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악을 사랑하기 이전에 먼저 사람과 세상을 사랑하는 칭구 지얼

2) 어떤 곡이든 그의 손길이 닿는다면, 당신의 심장에도 닿습니다.

이건.. If 구문 써서, touch 라는 동사 쓰고 대구법으로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영어가 짧아서, 잘 안되네요. 다음 콩글리쉬 문장을 잉글리쉬로 바꿔주실 분^^ 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f he touch any 곡, he touch your heart, too.

아참.. 맞아요.. 저 영어 못해요..
사실은.. 가짜 대학생이었어요 ㅠㅠ

A friend who considers people and the world before he loves the music...

Any music touched by his finger will surely find a place in your heart !!

으니님 죄송합니다. 이 정도밖에 못 하겠네요, 아, 쪽팔려 ㅠㅠ.

으아~~~쑥쓰러워라....(///-- . . ---///);;;
저도 영어에 약해서...
대략....기타는 14살에 시작, 고딩 시절에는 록밴드에서 헤비메럴하느라고 깝죽대다가...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했는데 화학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
대학측으로 부터 학교의 질을 떨어뜨린 주범으로 간주되 학사경고 맞기를 두어차례...
클래식 기타에 관심이 생겨 학교공부는 등한시....박진선 샌님에게 테크닉을 배우기만 하고 연습은 제대로 안함.
4학년때에도 21학점 꽉꽉 채우며(후배들이랑 전공 수업 듣기 진짜 쪽 팔렸음)간신히 5학년 진학을 모면함.
졸업 후 다시 록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연석원 샌님에게 3년간 작편곡과 일렉트릭 기타를 공부하였으나 결국엔 록밴드는 결성도 못해보고 도태됨...
이후로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동요 작곡에 힘씀.
기타리스트로서 재능이 전무함을 간파해서 지금은 편곡에 눈을 돌리고 있지만 역시 매너리즘의 한계를 극복 몬함....
(ㅠ .. ㅠ)

오타 발견....

박진석 선생님이 아니라 박진선 선생님이에요~~ㅠ.ㅠ

곡이 왜 두곡이에요?
제비꽃도 있고, 카바티나도 좋았는데... ^^

원래는 음반한장에 한곡이 정석입니다.
상업주의가 음반한장에 십여곡의 전통을 만들어왔죠...

그럼 미니디스크인가요?

아뇨..다이요유덴 700메가 공시디에 단 두곡.

오왓.....지얼님 축하드려욧..저도 한장 주셔여~(아니 5장) 브라질에 홍보해야징...~~^^

`사사'는 선생님`에게' 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을' 한다 라고 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아~맞다....지적 고마워요~

사사(師事)[명사][하다형 타동사] 스승으로 섬김. 스승으로 섬기며 그의 가르침을 받음. ...¶김 선생에게서 서예를 사사하다....


이렇게 고치면 맞을까요?
박**선생님에게서 기타를 사사하다....

사사라는 말을 꼭 써야 한다면
기타는 XXX 선생님을 사사하고
작.편곡은 XXX 선생님을 사사했다
고 쓰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_^;;

그러면 좋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미 쏟아진 물...제 실수여요....

영작들 좀 해주세요.. ㅠㅠ 맹구님 감사해요.. 또 해주실 분?

감사해요...인쇄들어갔답니다.
그냥 " 개기르는 시민"이라고했어요...
지얼님에 대해 프로필로 뭐라뭐라해도
결국은 지얼님의 껍데기니까
아예 개기른다는 사실을 말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