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2004.03.18 03:37
괜히 허하게 웃고 싶을때 수퍼말이오!
(*.244.17.128) 조회 수 3968 댓글 3
웃음이 필요할때....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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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마가 누구로?
* 주해 : '절마'는 갱상도 지방에서 '저놈 아'를 줄여서 부르는 말, '누구로'는 '누구냐'의 안동 사투리.
따라서 '저놈 아가 누구냐'라는 뜻.
발음시 '마'를 길게 빼서 '마아'로 해야 함.
또한 '마'는 '아'보다 높은 음정으로 발음해야 함.
이들의 음정관계를 정리하면 '절'과 '마'는 완전4도, '마'와 '아'는 장2도, '아'와 '가'는 단3도의 음정임.
이를 기타로 실습하면 '절'은 5번선 개방현 La, '마'는 4번선 개방현 Re, '아'는 5번선 3프렛 Do. '가'는 5번선 개방현 La.
박자는 3/8 이므로 기타로 연주할 때 '라/레도/라'로 한다.
'라'는 8분음표, '레도'는 각각 16분음표로 탄현한다.
템포는 Allegro vivo.
'누구로'의 음악적 해설을 다음 기회에...(!@#$%^&*)
다~ 같이 해봅시다.
'절마가 누구로'
절마가 내라꼬?
이노무 시키.
너, 너~ 주, 주, 주거따(1000식이는 흥분하면 몸을 부르르 떨며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다)
오늘 저녁 7시까지 빠따 지참 시간여행 집합이닷!
근데, 코는 정말 내 코랑 많이 닮았넹.
수염을 붙이면 비슷할라나?
오늘 출근하니 혁님 악보랑 지구표 2000방 사포랑 도착했네요.
칭구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시간여행에 집합하면 2000방 사포로 '각'님의 코를 박박 밀어서 '각시탈'을 만들어 주갔써. -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들리려했더니만 조씨님이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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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없는 1000식이 형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