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고장나는 연주자.

1..........하루 10시간이상 무리한 연습을 지속적으로 한다.
1..........반복적으로  특정곡들을 연습을 한다.
1..........현실적인(콩쿨, 대중앞에서연주회등등) 목적만을 향한다.
1..........체조등등 몸풀기는 전혀 안한다.
1..........신나게 연습하지않고 힘들게 연습한다.




(증상.)
1.......여러손가락이 독립적이지 않고 한꺼번에  움직인다.
1.......마음먹은거와 다르게 손가락이 움직인다.
1.......특정부분에서 항상 똑같이 손이 말을안들을때는 증상초기.



주위에 꽤 여러명의 손이 고장난 기타리스트에 대해
제가  그동안 보고 느끼는 공통점입니다.



해결책.
1...........하루 2시간씩 4번쯤 여러번 나눠서 연습한다.
              (시간이야 개인별로 다르지만 , 진지한기타리스트라면 최소한 8시간은 기본...)
1...........필요할정도만 같은곡을 반복연습한다.
              (머리를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다.)
1...........초월적인 목적을 향한다.
              (인간이 아닌 신이나, 외계인과의 교감등등..)
1...........가벼운 자기만의 몸푸는 체조방법을 갖는다.
              (매우 중요한데 대부분 소홀하기가 말할수없다.)
1...........코에 이슬이 맺힐정도로 신나서 연습한다.
              (연습후엔 밀려오는 행복감에 어쩔줄 몰라한다..)  
1...........어린나이에 시작하여 청소년기에 테크닉적으로는 능숙하게 된다.
              (청소년기 피가 뜨거울때는 안되는 테크닉이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