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에 나오는 배장흠님의 음반에
전사의 로망스 ("romance de un guerrero")를 녹음한다죠...
드뎌 혁님의 곡이 음반에..으...감동...
또한 이성준님도 올봄나오는 새음반에도 역시 이 곡이 녹음된다네여....
와..혁님 좋겠다...
나중에는 아우셀이나 ,이삭, 데시데리오, 디용등등
유명기타리스트도 이곡 연주하겠죠?
혁님곡 녹음한 음반 제가 막 시장으로 팔러다닐게여...
외국연주자들에게도 사서 보내주고...
조선인의 곡이 들어있는음반 징말 오래 기다려왔어요...
이번에 음반 나오면 기타매니아칭구분들 꼭 3장씩 사셔요...
3000장만 팔리면 적자는 면하고, 그러면 다시 음반만들 힘이 생기죠...
내 생각에는 "미로"를 자기음반에 녹음하는분은 역시 대박인데.....
장난아닌곡인데....
지금 혁님의 연주로 올려놓으신거 들어보고있는데,
디게 자연스럽네요....
근데 위에 녹음하신다는 두분이 연주하면 더 멋질거같은 생각이 드네여...
이 녹음은 혁님이 아직 손이 안풀렸을 작년에 녹음한거라서...
p.s)
그리고 나 혁님이 작곡하는방법 눈치챘어...
여행하거나 칭구만나 기분 좋아지면 한두시간안에 그 감정살려서
곧바로 작곡한다는거....ㅎㅎㅎㅎㅎ